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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정성훈

KIA 타이거즈, 정성훈 '보류명단 제외' 현역 은퇴 KIA 타이거즈 내야수 정성훈이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로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정성훈은 KIA의 이번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됬으며 고심 끝에 현역 은퇴를 결심했다. 정성훈은 시작과 끝 모두 타이거즈였다.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경기 출전 기록 2223경기 기록 보유자인 정성훈은 1999년 해태 타이거즈의 1차 지명선수였다. 그해 108게임에 나와 107개의 안타를 때려내며 타율 0.292를 기록했다. 2003년 현대 유니콘스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2008 시즌 이후 LG 트윈스로 이적하며 FA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지난해 LG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고 친정 팀인 KIA 타이거즈에서 1억원 계약을 맺고 현역 생활을 연장했다. 올 시즌 주로 대타로 출전한 정성.. 더보기
KIA 정성훈, 역대 최다경기출장 신기록 달성 정성훈 선수가 KBO 역대 최다경기출장 신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2002년 10월 20일 이후 5,634일 만에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홈 경기에 출장하였습니다. 홈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한 이날 정성훈은 타자 통산 최다 출전 경기 신기록을 써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난해까지 정성훈은 2135경기 출전 기록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는 양준혁과 공동 1위 기록이었지만 정성훈이 이날 출전해 2136경기의 신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며 앞으로 정성훈이 매 경기 나설 때마다 KBO 역사가 새로 쓰여지게 됩니다. 은퇴하는 날까지 KIA 타이거즈에서 몸 건강히 좋은 경기와 신기록 달성을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정성훈 선수 환영합니다 KIA 타이거즈가 정성훈 선수까지 영입하면서 전력을 끌어올렸네요. 정성훈 선수는 LG에서 방출 이후 KIA행이 유력했는데 양현종, 김주찬 선수와 FA계약이 마무리되고 바로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정성훈은 지난 시즌까지 통산 2135경기에 출전하면 KBO 역대 최다 출장 공동 1위에 올라 있어 2018시즌에서 이 기록을 경신할 것이 확실하네요. 또한 통산 969타점을 기록하고 있어 올 시즌 1000타점이라는 금자탑을 기아에서 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2018시즌 고향팀 KIA에서 건강하게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