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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스프링캠프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마감...내일 귀국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지난 5주 동안의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내일 귀국한다. 지난 시즌 영광을 모두 잊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스프링캠프 마지막 훈련을 마치고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전부 모자를 벗고 서로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외쳤다. 김기태 감독은 코칭스태프, 선수단 모두와 악수를 하며 격려와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주었다. 선수단도 돌아가며 악수를 나누며 5주간의 훈련을 마쳤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내일 귀국하며 짧은 휴식 후 바로 시범경기를 준비한다. 2018년 KBO리그 시범경기는 3월 13일부터 시작한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훈련 모습 KIA 타이거즈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는 주말에도 쉬지 않고 훈련중입니다. KIA 한승택은 김기태 감독님의 1:1 코치를 받으며 타격 훈련을 하는 모습입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열심히 훈련중이네요. 또 다른 KIA 타이거즈 안방마님들이죠. 백용환과 김민식 포수도 똑같은 포즈로 송구 연습중입니다.(쿵후 연습하는 줄...) 올해도 KIA타이거즈 안방은 든든합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시작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첫날! 오키나와는 어젯밤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구장 관계상 오후부터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김기태 감독님 중심으로 모여서 감독님 말씀을 경청하는 사진 참 좋네요. 선수들의 힘찬 함성과 함께 드디어 스프링캠프가 시작됩니다. 올해도 캡틴 김주찬 선수는 후배들의 훈련을 챙겨보고 조언도 아낌없이하며 팀을 이끌어 갑니다. 이제 스프링캠프 시작인데 마음은 벌써 시즌이 시작된 거 같아요. 기아 선수들 몸 건강히 스프링캠프 마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킨쵸지역 주민들의 환영식 KIA 타이거즈는 2월 1일 스프링캠프 첫날 킨쵸 주민들과 관계자들로 부터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김기태 감독님과 더불어 코치님, 선수단은 킨쵸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했습니다. KIA 타이거즈 선수들은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오는 3월 8일까지 스프링캠프 전지훈련에 들어갑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선수단, 공항패션 및 스프링캠프 시작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인천공항을 통해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입국했습니다. 선수들은 정장으로 통일된 옷차림으로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버나디나, 김선빈, 김윤동, 임기영, 안치홍, 한준수 선수의 공항패션 보시죠~개인적으로 버나디나 선수가 제일 멋져보이네요^^ 선수들은 인천공항에서 그동안의 안부들도 묻고 이야기를 나누며 사진도 찍는 모습이네요.외국인 선수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볼 수 있어서 반갑고 기쁘네요.김선빈과 나지완은 서로 사진 찍어주나 봅니다^^ 오키나와에 도착해서 숙소로 향하는 모습입니다.오랜만에 서재응, 김상훈 코치의 모습도 보이네요.한달간의 스프링캠프동안 부상없이 훈련하길 기원합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명단 확정 KIA 타이거즈는 2018시즌을 위한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명단이 확정했다. 오는 31일 일본으로 출국해 3월 8일까지 오키나와(킨 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5명, 선수 40명 등 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투수 조는 양현종, 헥터, 팻딘, 윤석민 등 19명이며, 포수 조는 김민식, 백용환, 한승택, 한준수 4명이며, 내야수 김주찬, 이범호, 김선빈, 안치홍, 정성훈, 최원준 등 11명이며, 외야수 최형우, 이명기, 버나디나 등 6명이 참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