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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20승

KIA 타이거즈, 창단 후 최소 경기 20승 선점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가장 먼저 20승(7패)을 달성하며 27경기 만에 20승을 거두면서 타이거즈 구단 최소 경기 20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KIA는 통합 우승을 달성한 2017년 때 28경기로 세운 구단 최소 경기 20승 기록을 한 경기 단축했습니다. 해태 타이거즈 시절을 거슬러 올라가도 1993년 28경기에서 20승을 거둔 바 있습니다. 1989년 단일리그 체제가 시행된 이래 양대 리그(1999∼2000년) 시절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20승에 선착한 팀은 35차례 중 22번(62.9%)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도 KIA 타이거즈의 통합 우승을 기대합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양현종 호투...키움 상대 1113일 만에 스윕승 KIA 타이거즈는 4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13대 2로 승리하며 주중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키움전 스윕은 2021년 4월 6~8일 고척 경기 이후 1113일 만 입니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 수 94개로 호투하며 개인 통산 170승을 완성했습니다. 역대 승리 1위인 송진우(210승153패)에 이어 통산 두 번째의 대기록입니다. 양현종에 이어 김건국이 2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KIA 타선은 장단 16안타를 폭발했습니다. 김도영과 최원준이 홈런포를 가동했고,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