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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 PLAYER

KIA 나주환, KBO 역대 99번째 1000안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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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

KIA 타이거즈 내야수 나주환이 개인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나주환은 8월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트윈스와 KBO리그 홈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말 역전 적시타를 쳤다.

 

나주환의 시즌 44번째이자 통산 1000번째 안타였다. KBO리그 역대 99번째 주인공이다. 1475경기 만에 1000안타를 기록했다.

2003년 신인 2차 2라운드 16순위로 두산베어스(2003~2006년)에 입단한 나주환은 SK와이번스(2007~2019년)를 거쳐 올해부터 KIA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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