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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기아타이거즈 인스타그램 >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KBO 역대 2번째 6연속 시즌 150안타를 달성했다.
최형우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최형우는 9회말 끝내기 안타로 본인의 기록 달성을 자축했다.
1호 기록은 LG 박용택이 2012년부터 올해까지 7연속 시즌 150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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