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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 NEWS

KIA, 토마스 파노니 영입...앤더슨 방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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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인스타그램 >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전원 교체로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KIA는 새 외국인 투수 토마스 파노니와 연봉 3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파노니는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크랜스톤 출신이며 신장 185cm 체중 92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0시즌, 지난 시즌엔 KBO리그 KIA에서 뛰었습니다. 올 시즌에는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1경기에 등판, 2.2이닝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밀워키 산하 네슈빌 사운즈(AAA) 소속으로 11경기에 등판하여 53.1이닝을 던져 3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50경기 출장(선발 등판 13경기) 7승 7패 평균자책점 5.46이며,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68경기에 출장(선발 등판 133경기), 46승 34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KIA에서 14경기에 출장, 82.2이닝을 투구하며 3승 4패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했지만 재계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만나게 된 파노니 선수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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