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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정성훈

KIA 정성훈, 기아 유니폼 입고 5645일만에 홈런 정성훈은 2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서 시즌 첫 선발 출장했다. KIA는 주전 1루수 김주찬이 허리통증으로 라인업에서 제외돼 정성훈이 대신 나섰다. 1루수 겸 2번 타자로 나선 정성훈은 김기태 감독의 보은에 보답이라도 하듯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7-0 승리의 선봉장이 됐다. 1회말 백정현으로부터 우측담장을 넘기는 결승 솔로 홈런을 터트린 정성훈은 5회말 좌전 적시타, 7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를 때려냈다. 정성훈이 KIA 유니폼을 입고 홈런을 때린 것은 지난 2002년 10월 14일 삼성과의 더블헤더 2차전 이후 무려 5645일 만이다. 시즌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결승 홈런.. 더보기
KIA 정성훈, 역대 최다경기출장 신기록 달성 정성훈 선수가 KBO 역대 최다경기출장 신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2002년 10월 20일 이후 5,634일 만에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홈 경기에 출장하였습니다. 홈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한 이날 정성훈은 타자 통산 최다 출전 경기 신기록을 써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난해까지 정성훈은 2135경기 출전 기록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는 양준혁과 공동 1위 기록이었지만 정성훈이 이날 출전해 2136경기의 신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며 앞으로 정성훈이 매 경기 나설 때마다 KBO 역사가 새로 쓰여지게 됩니다. 은퇴하는 날까지 KIA 타이거즈에서 몸 건강히 좋은 경기와 신기록 달성을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정성훈 선수 환영합니다 KIA 타이거즈가 정성훈 선수까지 영입하면서 전력을 끌어올렸네요. 정성훈 선수는 LG에서 방출 이후 KIA행이 유력했는데 양현종, 김주찬 선수와 FA계약이 마무리되고 바로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정성훈은 지난 시즌까지 통산 2135경기에 출전하면 KBO 역대 최다 출장 공동 1위에 올라 있어 2018시즌에서 이 기록을 경신할 것이 확실하네요. 또한 통산 969타점을 기록하고 있어 올 시즌 1000타점이라는 금자탑을 기아에서 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2018시즌 고향팀 KIA에서 건강하게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