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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2019 KBO 시범경기 첫 경기 승리 KIA 타이거즈가 2019년 KBO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KIA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 첫 날 선발 제이콥 터너의 호투와 상대의 무더기 실수에 편승해 4-1로 역전승을 거뒀다. KIA 새 외국인 투수 제이콥 터너가 홈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KIA 터너와 SK 선발 김광현이 호투를 펼쳤다. 터너는 5이닝을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72개의 공을 역투를 했다. 김광현도 1회말 첫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이후 12명을 퍼펙트로 막아내는 위력을 과시했다. 나란히 안정감을 보이며 개막 준비에 청신호를 켰다. KIA는 5회말 1사후 이명기의 좌전안타와 한승택의 볼넷.. 더보기
KIA 임창용, 한·미·일 통산 첫 1000경기 출장 KIA타이거즈 임창용이 한·미·일 통산 첫 1000경기 출장의 금자탑을 세웠다. 임창용은 1995년 해태(현 KIA)에 입단해 1998년 삼성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08년 일본프로야구(NPB) 야쿠르트 스왈로스, 2013년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를 거쳐 2년 전 친정인 KIA로 복귀했다. 임창용은 KBO 756경기, NPB 238경기, MLB 6경기를 뛰며 1000경기 출장의 금자탑을 세웠다. 한·미·일 3개국 프로야구에서 모두 뛴 투수는 이상훈, 구대성, 박찬호 등이 있지만, 3개국 통틀어 1,000경기 등판은 임창용이 유일하다. 아울러 임창용은 KBO 역대 20번째로 개인 통산 1,700이닝을 돌파했다. 이전 경기까지 1,698이닝을 소화했던 임창.. 더보기
가즈아~2018년 KIA 타이거즈 통합 우승! 2018년 또 한번의 통합 우승을 위해 추위에도 몸을 만드는 KIA 타이거즈 선수들.(안치홍, 윤석민, 한승혁, 김윤동, 임기영, 김민식, 서동욱, 윤석민 순) 윤석민과 안치홍은 신혼도 잊으채 몸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윤석민은 재활 치료를 잘 받고 올해 다시 우완 에이스 모습을 보여줬으며 좋겠다. 김민식은 체련 훈련을 통해 올해 전경기 출장은 어렵겠지만 후반기에도 지치지 않고 부상없이 안방을 지켜주길~ 가즈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