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성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KIA 김선빈, 4년 최대 40억원 계약...KIA 잔류 자유계약(FA) 김선빈이 4년 최대 40억원에 계약하며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에 잔류했다. KIA는 김선빈과 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계약금 16억원, 연봉 18억원, 옵션 6억원 등 총 40억원 규모다. 김선빈은 생애 첫 FA 협상에서 진통을 겪었다. 지난해 11월부터 구단과 협상을 진행했지만 해를 넘기면서 다소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키스톤 콤비였던 안치홍이 롯데 자이언츠와 2+2 옵트아웃 계약으로 이적하며 KIA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김선빈 마저 놓치게 된다며 전력누수가 크기 때문이다. 결국 KIA 조계현 단장이 직접 협상 테이블에 나서며 협상이 급물살을 탔으며 지난 7일 협상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이 지나서도 계약소식이 없어 KIA 구단과 팬들의 불안감과 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