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범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KIA 타이거즈, 제 11대 이범호 감독 취임식 임기 내 우승하겠다 KIA 타이거즈는 2024년 3월 8일 (금) 제 11대 사령탑으로 이범호 감독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임기 내 우승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2월 13일 2년 총액 9억원에 사령탑으로 계약을 맺고, 시범경기 개막을 하루 앞두고 공식 취임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를 더 높은 곳까지 이끌어줄 이범호 감독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KIA 이범호, 배터랑의 품격 KIA타이거즈 배터랑 이범호의 홈런으로 3연패를 끊었다.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이범호의 솔로포 한 방이 경기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KIA는 5승5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KIA 이범호는 홈런을 치고도 고개를 숙이며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했다. 개막 후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찬스를 살려내지 못했고 팀의 3연패에 기뻐할 수 만은 없었던 배터랑의 무게이자 품격을 보여주었다. 모든 경기를 다 잘할 수는 없다. 잘할 때도 못할 때도...고개를 들어요. 꽃범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