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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디나

KIA 버나디나, 역대 5번째 팀 통산 41,000안타 달성 KIA 타이거즈 버나디나가 팀 통산 41,000안타의 주인공이 되었다. 버나디나는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8회 초 16-3으로 앞선 경기에서 1사 만루 찬스에서 삼성 구원투수 임현준을 상대로 4구를 받아쳐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로 2타점을 올렸다. 이 안타로 KIA 타이거즈는 역대 5번째로 팀 통산 41,000안타를 달성했다. 더보기
KIA 양현종, KBO 역대 18번째 120승 달성 KIA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개인통산 120승을 달성했다. KBO 역대 18번째 기록이다. 양현종은 SK와이번스와이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8이닝 5피안타 4삼진 2실점하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양현종은 이날 승리로 13승 9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으며 개인통산 120승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8회까지 SK에 0-2로 끌려가며 시즌 10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KIA 타자들이 8회 극적인 역전극을 벌였다. 8회 첫 타자 안치홍의 잘 맞은 3루쪽 타구가 최정의 호수비에 아웃되었다. 1사 후 김주찬이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대타 정성훈이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후 이범호와 김선빈의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 찬스를 맞았다. 이어 최원준이 SK의 바뀐 투수 박정배.. 더보기
KIA 타이거즈, 삼성에 역전승...시범경기 3연승 질주 KIA 타이거즈가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8-5로 역전승하였다. KIA는 3연승을 달리며 4승 1패가 됐으며 삼성은 시범경기 5연패에 빠졌다. 선취점은 삼성이 1회 말 2사 1루에서 4번타자 러프가 KIA 에이스 양현종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월 홈런을 기록했다. KIA는 시범경기 첫 선에 나선 삼성 외국인 투수 팀 아델만을 상대했다. 2회초 2사 후 안치홍이 추격을 알리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3회에는 오정환과 이명기의 연속 안타, 김주찬의 볼넷으로 맞은 만루 상황에서 최형우가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 4회 초에는 선두타자 안치홍의 2루타 뒤 내야 땅볼에 이은 김민식의 .. 더보기
KIA 타이거즈 선수단, 공항패션 및 스프링캠프 시작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인천공항을 통해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입국했습니다. 선수들은 정장으로 통일된 옷차림으로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버나디나, 김선빈, 김윤동, 임기영, 안치홍, 한준수 선수의 공항패션 보시죠~개인적으로 버나디나 선수가 제일 멋져보이네요^^ 선수들은 인천공항에서 그동안의 안부들도 묻고 이야기를 나누며 사진도 찍는 모습이네요.외국인 선수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볼 수 있어서 반갑고 기쁘네요.김선빈과 나지완은 서로 사진 찍어주나 봅니다^^ 오키나와에 도착해서 숙소로 향하는 모습입니다.오랜만에 서재응, 김상훈 코치의 모습도 보이네요.한달간의 스프링캠프동안 부상없이 훈련하길 기원합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명단 확정 KIA 타이거즈는 2018시즌을 위한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명단이 확정했다. 오는 31일 일본으로 출국해 3월 8일까지 오키나와(킨 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5명, 선수 40명 등 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투수 조는 양현종, 헥터, 팻딘, 윤석민 등 19명이며, 포수 조는 김민식, 백용환, 한승택, 한준수 4명이며, 내야수 김주찬, 이범호, 김선빈, 안치홍, 정성훈, 최원준 등 11명이며, 외야수 최형우, 이명기, 버나디나 등 6명이 참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