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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KIA 서건창, KBO 리그 116번째 500타점 달성 KIA 서건창이 KBO 리그 116번째 500타점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서건창은 5월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전에서 4회말 적시타를 쳐내며 2루 주자 박찬호를 불러들이는 타점을 올리며 통산 50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서건창은 25경기 0.345의 타율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롯데 역전승 거두며 2연승...최형우 홈런 해결사 KIA 타이거즈는 3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팽팽한 승부를 펼친 끝에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5회까지 팽팽한 경기 흐름을 유지하다 롯데가 6회에 선제점을 얻었지만 반격에 나선 KIA는 최형우가 롯데 반즈에게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8회에는 선두타자 박찬호가 죄전안타로 출루했고 김도영이 보내기 번트를 성공하며 1사 2루 그리고 폭투로 3루까지 진출해 절호의 기회가 이어졌습니다. 타석에서 소크라테스가 롯데의 전진 수비를 뚫는 중전 적시타 날려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9회 KIA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롯데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 2세이를 올렸습니다. 경기전 생애 첫 1루수로 경기.. 더보기
공포의 KIA 타선 '홈런 5방'...시범경기 승리로 시작 KIA 타이거즈가 2024 KBO 시범경기 첫 날 NC 나이노스와 맞대결에서 10 대 3이루 승리했습니다. KIA 타선은 홈런 5개를 날리며 이범호 감독의 공식 경기 데뷔전에 승리를 안겨줬습니다. 배터랑 최형우를 시작으로 이우성, 소크라테스 브리토, 서건창, 김호령의 홈런이 승리에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김호령은 우중간 타구로 인사이트 파크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2024시즌을 화끈한 야구로 시작하며 두 자릿수 득점을 뽑아내며, 올 시즌 우승 후보답게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