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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연봉

KIA 타이거즈는 양현종을 잡을 수 있을까 KIA 타이거즈가 국내 복귀가 확실한 양현종 영입에 적극 나설 것을 천명했다. KIA는 양현종이 구단 고위층 인사차 사무실을 방문했고 이 자리에서 '구단에 오겠다'는 뜻을 밝혔고, 구단도 양현종의 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구단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향후 충실히 협상에 임해 꼭 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뒤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뒤 꿈을 위한 도전으로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던 양현종은 지난 10월 5일 귀국했다. 양현종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였으며 미국에서의 경험을 '배움'에 의미를 뒀다. 성적은 너무도 아쉬웠지만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다. 미국 현지에서도 2021 시즌 텍사스 레이저스 소속 투수들을 평가하면서 양.. 더보기
KIA 양현종의 선택 D-Day...어떤 선택을 할까?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약속했던 날이 찾아왔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 양현종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FA 신분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는 아직 가려지지 않았다. 당초 20일까지 데드라인을 두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올인했지만, 메이저리그의 더딘 흐름과 선수의 강한 의지로 30일까지 데드라인을 연장하면서 해외진출에 집중했다. 이제 그 두 번째 데드라인이 다가왔다. 2월 1일에 스프링캠프가 시작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지체는 팀에도, 양현종 본인에게도 달갑지 않다.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양현종을 둘러싼 이적설조차도 나오지 않아 빅리그 진출 전망은 어둡다. 현재로선 KBO 잔류, 원 소속팀 KIA 잔류가 유력하다. 양현종은 그동안 KIA와도 FA 협상을 펼쳐왔기에, 메이저리그.. 더보기
KIA타이거즈 2020시즌 연봉 재계약 완료 KIA타이거즈가 22일 2020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7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재계약 한 선수 가운데 인상자는 19명이며, 동결 11명, 삭감 17명이다. 먼저 투수 문경찬은 5500만원에서 1억1500만원으로 109.1% 인상됐고, 박준표도 6500만원에서 69.2% 오른 1억1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전상현은 3300만원에서 4300만원(130.3%) 오른 7600만원에, 고영창은 2900만원에서 100% 인상된 5800만원에 사인했다. 양현종(23억원, 옵션 별도)과 박진태(6000만원), 변시원(5000만원)은 지난해와 같은 금액에 재계약 했다. 내야수 박찬호는 4200만원에서 150% 오른 1억500만원에 재계약 했고, 유민상은 4300만원에서 1700만원(39.5%) 오른 6000만원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