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신 홈런 썸네일형 리스트형 KIA 유재신, 데뷔 첫 홈런을 그랜드슬램...13년만의 홈런 KIA 타이거즈 유재신이 데뷔 첫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했다. 유재신은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했다. 유재신은 팀이 0-1로 뒤진 2회초 무사 만루에서 SK 선발 김광현에게 4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며 4-1로 전세를 뒤집는 마루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은 유재신의 데뷔 첫 홈런이며 무려 13년 만에 나왔다. 또한 데뷔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한 선수는 유재신이 KBO리그 역대 18번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