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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기아타이거즈 인스타그램 >
KIA 타이거즈 유재신이 데뷔 첫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했다.
유재신은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했다.
유재신은 팀이 0-1로 뒤진 2회초 무사 만루에서 SK 선발 김광현에게 4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며 4-1로 전세를 뒤집는 마루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은 유재신의 데뷔 첫 홈런이며 무려 13년 만에 나왔다. 또한 데뷔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한 선수는 유재신이 KBO리그 역대 18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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