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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기

KIA 타이거즈, 올 시즌 첫 3연승으로 꼴지 탈출 KIA 타이거즈는 22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6대 5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을 달린 KIA는 롯데를 6연패의 늪에 밀어 넣고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양 팀의 방망이는 2회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먼저 선취점을 기록한 팀은 롯데였다. 이대호는 KIA 선발 홍건희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에 KIA의 방망이도 즉각 응수했다. 2회말 신범수가 2사 1루 상황에서 롯데의 선발 김원중의 직구를 끌어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으며 2016년 입단 이후 첫 홈런이었다. 3회 말에는 선두타자 김주찬이 안타에 이어 터커가 볼넷을 얻어 1, 2루 이후 최형우의 병살타로 득점 찬스가 무산될 뻔했으나 롯데 김원중의 폭투로 1점을 챙겼다. 그러나 롯.. 더보기
KIA 타이거즈, 2019 KBO 시범경기 첫 경기 승리 KIA 타이거즈가 2019년 KBO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KIA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 첫 날 선발 제이콥 터너의 호투와 상대의 무더기 실수에 편승해 4-1로 역전승을 거뒀다. KIA 새 외국인 투수 제이콥 터너가 홈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KIA 터너와 SK 선발 김광현이 호투를 펼쳤다. 터너는 5이닝을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72개의 공을 역투를 했다. 김광현도 1회말 첫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이후 12명을 퍼펙트로 막아내는 위력을 과시했다. 나란히 안정감을 보이며 개막 준비에 청신호를 켰다. KIA는 5회말 1사후 이명기의 좌전안타와 한승택의 볼넷.. 더보기
KIA 타이거즈, 두산과의 시범경기 첫 경기 승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과의 첫 시범경기를 승리했습니다.KIA는 1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에 5대4로 승리했습니다. KIA 선발 헥터 노에시는 3이닝 3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며, 두산 선발 장원준은 4이닝 1안타 1볼넷 1실점했습니다. KIA는 2회 우중간 2루타로 출루한 최형우가 나지완과 안치홍이 2루 땅볼로 아웃되는 사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얻었으며, 5회에도 안치홍과 김민식의 2루타 2개를 엮어 2점을 추가했습니다. KIA 두 번째 투수 박정수는 4~5회와 7회에 호투했습니다. 그러나 6회에 좌타자를 상대로 커브를 집중적으로 구사하다 가운데로 .. 더보기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명단 확정 KIA 타이거즈는 2018시즌을 위한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명단이 확정했다. 오는 31일 일본으로 출국해 3월 8일까지 오키나와(킨 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5명, 선수 40명 등 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투수 조는 양현종, 헥터, 팻딘, 윤석민 등 19명이며, 포수 조는 김민식, 백용환, 한승택, 한준수 4명이며, 내야수 김주찬, 이범호, 김선빈, 안치홍, 정성훈, 최원준 등 11명이며, 외야수 최형우, 이명기, 버나디나 등 6명이 참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