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해영

KIA 타이거즈, 롯데 역전승 거두며 2연승...최형우 홈런 해결사 KIA 타이거즈는 3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팽팽한 승부를 펼친 끝에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5회까지 팽팽한 경기 흐름을 유지하다 롯데가 6회에 선제점을 얻었지만 반격에 나선 KIA는 최형우가 롯데 반즈에게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8회에는 선두타자 박찬호가 죄전안타로 출루했고 김도영이 보내기 번트를 성공하며 1사 2루 그리고 폭투로 3루까지 진출해 절호의 기회가 이어졌습니다. 타석에서 소크라테스가 롯데의 전진 수비를 뚫는 중전 적시타 날려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9회 KIA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롯데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 2세이를 올렸습니다. 경기전 생애 첫 1루수로 경기.. 더보기
KIA 타이거즈, 개막전 7년 만에 승리...이범호 감독 데뷔 첫 승 KIA 타이거즈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 7-5로 승리했습니다. 개막전에서 첫 승과 함께 이범호 감독은 귀중한 첫 승을 안았습니다. KIA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개막전 승리입니다. 1회초 선발 윌 크로우가 최주환에게 우월투런포를 맞아 기선을 제압당했지만, 타선의 장단 13안타와 달리는 야구로 키움 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무너트렸습니다. 후라도는 4이닝 10피안타 7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KIA 선발 윌 크로우가 5회까지 잘 던지다 6회 급격하게 흔들렸지만 곽도규-전상현-최지민-정혜영이 완벽하게 키움 타선을 잠재우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최지민과 정혜영은 개막전부터 150km 광속구를 던지며 .. 더보기
MLB 서울시리즈에 나서는 KIA 타이거즈 선수들 MLB 서울 시리즈에 팀코리아가 SD 파드리스와 스페셜 게임을 진행합니다. KIA 타이거즈에서 팀코리아로 발탁된 정해영, 이의리, 최지민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3월 17일 (일) 오후 7시 vs SD 파드리스 3월 18일 (월) 오후 7시 vs LA 다저스 더보기
KIA 정혜영, 구단 최초 3년 연속 20세이브 달성 KIA 타이거즈 정해영이 시즌 20세이브를 채웠다. 정해영은 KBO리그 역대 15번째 3년 연속 20세이블를 달성했으며, 순수 구단 최초 기록이다. 임창용이 지난 1997~1998시즌에 해태 타이거즈 소속으로, 1999시즌엔 삼성 소속으로 3연속시즌 20세이브를 달성한 적은 있지만, KIA 구단에서만 한 선수가 이 기록을 올린 건 정해영 뿐이다. 더보기
KIA, KBO 역대 최초 32,000 탈삼진 KIA 구단이 KBO 역대 최초 32,000 탈삼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KIA는 9월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선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투수 파노니를 시작해서 전상현, 임기영, 장현식, 정해영이 9탈삼진을 더해 KIA는 KBO 역대 최초 32,000 탈삼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더보기
KIA 정해영, 타이거즈 최초 & KBO 최연소 2년 연속 30세이브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타이거즈 최초 & KBO 최연소 2년 연속 30세이브를 달성했다. 정해영은 9월 24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마티니, 손아섭, 노진혁을 3자 범퇴로 돌려 세우며 시즌 30세이브를 올렸다. 이로써 정해영은 타이거즈 최초로 2년 연속 30세이브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KBO 최연소 단일 시즌 30세이브를 기록을 달성했었는데 2년 연속 30세이브 역시도 최연소 기록 보유자가 됐다. 21세 1개월 1일로 KBO 역대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최연속 기록 보유자는 임창용으로 1998년 해태, 1999년 삼성에서 2년 연속 30세이브를 달성하며 기록한 만 23세 2개월 7일이었다. 마무리 투수 역사의 한 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