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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양현종

KIA 양현종, 역대 21번째 1700이닝 달성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역대 21번째 170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 양현종은 5월 3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2이닝을 채우며 통산 1700이닝을 기록했으며 시즌 4승째를 달성했다. 양현종은 3월 개막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뒤 4월까지 6경기에서 승 없이 5패 평균자책점 8.01을 기록했다. 그러나 5월 들어서는 4승2패 평균자책점 1.10으로 완벽하게 부활했다. 더보기
KIA 양현종, 통산 110승 달성 및 역대 최장 무사구 기록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개인 통산 110승 달성과 KBO 역대 최장 이닝 동안 무사구(몸에 맞는 공이 없는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양현종은 4월 19일 LG전에 선발 등판하여 9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해 8-4로 승리하며 시즌 3승을 올렸다. 또한 9이닝을 홀로 책임지며 시즌 첫 완투승과 함께 개인통산 6번째 완투승이다. 그리고 통산 110승까지 달성하며 KBO 역대 21번째 기록을 남겼다. 양현종은 이날 또 하나의 신기록을 이어갔다. KBO 역대 최장 이닝 동안 무사구 기록이다. 최장 이닝 기록을 318.1이닝까지 늘려 놓았으며, 659일동안 1,337타자를 상대하며 타자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지 않았다. 종전 기록은 신동수(현, KIA퓨처스 투수 코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