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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윤영철

KIA 타이거즈, 윤영철 3승...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신기록 KIA 타이거즈는 4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을 상대로 치른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6대 4로 승리했습니다. KIA 선발 윤영철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과 3분의 2이닝 4피안타 4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제구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88개의 투구 중 스트라이크 55개, 볼 33개로 비율이 좋진 않았고, 볼넷도 4개를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고비마다 삼진과 땅볼을 이끌어내며 실점을 최소화했습니다. 시즌 3승을 올렸고 평균자책점은 4.35에서 3.62로 낮아졌습니다.  팀이 6-2로 앞선 9회말 무사 1, 2루에서 등판한 마무리 정해영은 대타 변상권에게 내야 안타, 김재현에게 내야 땅볼을 내주며 2점 차 추격을 허용했으나 후속 타자 주.. 더보기
KIA 타이거즈, 잇몸으로 한화 꺽고 4연승...1위 수성 KIA 타이거즈는 4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8대 4로 승리하며 4연승과 함께 1위를 수성했습니다. KIA 선발 윤영철은 5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시즌 2승이자 개인 통산 10승째를 달성했습니다. 최고 143km, 평균 141km 직구(34개)에 슬라이더(19개), 체인지업(12개), 커터(9개), 커브(3개)를 고르게 구사했습니다. KIA는 윤영철에 이어 6회 장현식, 7회 곽도규가 1이닝씩 실점 없이 막았습니다. 8회 박준표가 한화 신인 황영묵에게 우측 2루타로 데뷔 첫 안타를 허용한 뒤 안치홍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내더니 김태연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강판됐습니다. 1사 2,3루에서 좌완 이준영.. 더보기
KIA 타이거즈, 윤영철 완벽투...두산에게 위닝시리즈 KIA 타이거즈는 3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9대 3으로 승리하며 전날 시즌 첫 패의 아픔을 지우며 위닝시리즈로 장식했습니다. KIA 선발 윤영철은 5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챙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2회와 4회 실점 위기에서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강해진 아기 호랑이로 돌아왔습니다. 이어 곽도규, 장현식, 전상현, 최진민, 김대유가 뒤를 이었고 황동하가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KIA는 5회 2사 후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서건창이 이적 후 첫 안타와 도루로 물꼬를 튼 뒤 한준수가 8구 끝 사구로 출루한 상황에서 이어 최원준이 1타점 적시타, 박찬호가 2타점 2루타를 연달아.. 더보기
KIA 윤영철, 슈퍼루키 KBO 데뷔 첫승 KIA 슈퍼루키 윤영철이 KBO 데뷔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윤영철은 롯데 자이언츠의 10연승을 막아내고 네 번째 도전 만에 통산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5이닝 5피안타 1실점의 쾌투를 뽐냈으며, 빠른 볼, 슬라이더, 체인지업 3개 구종으로 롯데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윤영철은 송영진(SSG 랜더스·2승), 박명근(LG 트윈스·1승 1세이브)에 이어 올해 입단 신인 중 세 번째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