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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KIA 타이거즈 안치홍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 KIA 타이거즈는 김기태 감독과 이대진 투수코치의 자진 사퇴, 박흥식 감독대행 체제로의 전환됐다. 여기에 KIA 타이거즈 주장이었던 김주찬에서 안치홍으로 새로 선임됐다. 팀이 새롭게 바뀌고 있다. 새롭게 주장에 선임된 안치홍은 '내가 아닌 우리'를 강조했다. 안치홍은 행동으로 먼저 솔선수범하겠다고 했다. 안치홍은 "팀이 안 좋은 상황에서 주장을 맡게 됐는데, 선배들도 많고 후배들도 많은 중간 위치인 만큼 먼저 행동으로 솔선수범 하겠다. 박흥식 감독님께서 제일 중시하는 것은 팀 분위기와 더그아웃에서의 행동이다. 그 부분을 신경 쓰려고 한다.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 많긴 하지만 한편으론 장점이다. 두려움을 털어내면 예측할 수 없는 팀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예비 FA 안치홍에게도 올시즌은 매우 중요한.. 더보기
KIA 김기태 감독 자진 사퇴...다시 시작하는 KIA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KIA는 16일 김기태 감독이 16일 광주 KT 위즈전을 끝으로 지휘봉을 놓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기태 감독은 구단을 통해 팀을 위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할 때라고 판단했으며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고,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사퇴 인사를 전했다. 김기태 감독은 최근의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으로 구단 측에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KIA는 15일 현재 13승1무29패(승률 0.310)로 리그 최하위인 10위다. 이에 박흥식 퓨처스 감독이 KIA의 감독 대행을 맡게 됐다. 박흥식 감독 대행은 17일 대전 한화전부터 지휘봉을 잡는다. 한편 김기태.. 더보기
KIA 타이거즈, 개막 3연패 수렁...9회말 2아웃 투수 문경찬 대타 논란 KIA 타이거즈의 2019시즌 첫 승 도전이 또 실패로 끝났다. KIA가 2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7-13으로 졌다. 개막전 0-2패를 시작으로 3연패다. 선발 임기영이 홈런 세 방을 얻어맞으면서 일찍 마운드에서 물러난 게 패인이었다. 1회와 2회의 임기영은 너무 달랐다. 임기영은 선두타자 김민하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회를 시작했다. 양성우를 볼넷으로 내보내기는 했지만 임기영은 이후 송광민과 호잉의 방망이를 잇달아 헛돌게 하면서 깔끔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이성열의 한방에 임기영이 흔들렸다. 임기영은 2회 무사 2루에서 이성열에게 좌중간 담장 넘는 투런포를 허용했다. 3회에도 이성열이 임기영을 울렸다. 선두타자 .. 더보기
KIA 타이거즈,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훈련 모습 KIA 타이거즈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는 주말에도 쉬지 않고 훈련중입니다. KIA 한승택은 김기태 감독님의 1:1 코치를 받으며 타격 훈련을 하는 모습입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열심히 훈련중이네요. 또 다른 KIA 타이거즈 안방마님들이죠. 백용환과 김민식 포수도 똑같은 포즈로 송구 연습중입니다.(쿵후 연습하는 줄...) 올해도 KIA타이거즈 안방은 든든합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명단 확정 KIA 타이거즈는 2018시즌을 위한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명단이 확정했다. 오는 31일 일본으로 출국해 3월 8일까지 오키나와(킨 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5명, 선수 40명 등 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투수 조는 양현종, 헥터, 팻딘, 윤석민 등 19명이며, 포수 조는 김민식, 백용환, 한승택, 한준수 4명이며, 내야수 김주찬, 이범호, 김선빈, 안치홍, 정성훈, 최원준 등 11명이며, 외야수 최형우, 이명기, 버나디나 등 6명이 참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