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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연봉

KIA 김선빈, 4년 최대 40억원 계약...KIA 잔류 자유계약(FA) 김선빈이 4년 최대 40억원에 계약하며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에 잔류했다. KIA는 김선빈과 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계약금 16억원, 연봉 18억원, 옵션 6억원 등 총 40억원 규모다. 김선빈은 생애 첫 FA 협상에서 진통을 겪었다. 지난해 11월부터 구단과 협상을 진행했지만 해를 넘기면서 다소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키스톤 콤비였던 안치홍이 롯데 자이언츠와 2+2 옵트아웃 계약으로 이적하며 KIA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김선빈 마저 놓치게 된다며 전력누수가 크기 때문이다. 결국 KIA 조계현 단장이 직접 협상 테이블에 나서며 협상이 급물살을 탔으며 지난 7일 협상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이 지나서도 계약소식이 없어 KIA 구단과 팬들의 불안감과 원.. 더보기
KIA 김선빈, 연봉 2억 8000만원 도장 KIA 타이거즈 작은 거인 김선빈이 연봉 2억 8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연봉 8000만원에서 2억원이 올랐다. KIA 타이거즈 김선빈은 2017년 시즌 가장 큰 활약을 한 선수이다. 지난해 상무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한 김선빈은 올 시즌 137경기에 나와 176안타 5홈런 64타점 84득점 3할7푼의 타율로 활약하며 KIA의 우승 그 중심에 섰다.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도 14타수 5안타 1타점 3득점 3할5푼7리의 타율로 팀의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다. 2017년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차지했으며, 데뷔 10년 만에 골든글러블 영예를 안았다. 화려한 시즌을 보낸 김선빈은 시즌 종료 후 김선빈은 고질적인 발목 통증 치료를 위해 지난달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