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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대기록

KIA 양현종, KBO 리그 3번째 9시즌 연속 100탈삼진 KIA 리빙 레전드 양현종이 지난 9월 7일 두산전에서 KBO리그 3번째 9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더보기
KIA 양현종, KBO 최초 8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또 한 번 굵직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양현종은 9월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의 성적을 거두며 올 시즌 전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KBO리그 최초로 8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정민태 전 한화 이글스 코치가 1995년부터 2003년까지 7시즌 연속 170이닝을 던졌으나 양현종이 이를 넘어서며 대투수의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 양현종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되며 건강하게 마지막까지 공을 던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보기
KIA 양현종, 8년 연속 10승·100탈산진 대기록 달성 KIA 양현종이 8년 연속 10승과 함께 8년 연속 100탈삼진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8월 18일 NC와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으며 올 시즌 탈삼진 107개로 늘렸다. 이날 2회 초 양의지를 삼진으로 잡으며 시즌 탈삼진 100개째를 채우며 대기록 달성을 했다. 지난 7월 29일 달성한 8년 연속 10승을 비롯 100탈삼진까지 기록한 투수는 KBO 40년 역사상 양현종까지 단 3명이 있으며 앞서 이강철과 장원준이 먼저 세웠다. 또한 8시즌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은 KBO 40년 역사상 4번째 기록으로 양현종에 앞서 이강철, 정민태, 장원준이 먼저 세웠다. 양현종의 기록은 매일 매일 기록이 진행 중이다. 더보기
KIA 양현종, KBO 역대 7번째...7년 연속 100탈삼진 대기록 달성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7년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작성했다. 양현종은 9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더블헤더 1차전에 2회말 선두타자 이대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로써 양현종은 지난 2014년 이후 7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이강철·장원준(10년), 정민태(8년), 선동열·구대성, 류현진(7년)에 이어 7번째다. 양현종은 국내 투수 가운데는 올 시즌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