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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KIA 이창진, KBO 7월 월간 MVP 수상 KIA 이창진이 생애 처음으로 KBO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KBO는 이창진이 기자단 투표에서 총 32표 중 11표, 팬 투표 38만8천327표 중 16만5천21표를 얻어 총점 38.24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창진은 7월 한 달 동안 리그 가장 높은 출루율(0.492)을 보여주며 테이블세터진으로 맹활약했다. 7월 타율 1위(0.476)를 기록하며 타이거즈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어다. 7월 월간 MVP로 선정된 이창진은 상금 200만원과 75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를 받는다. 더보기
KIA 최원준, 3G 연속 3안타...자신감+안정감 찾았다 KIA 타이거즈 최원준이 3G 연속 3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불방망이 타격을 보여줬다. 시즌 개막 1번타자 겸 중견수로 발탁했으나 타격과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돌아온 김호령이 리드오프를 맡았으나 반짝 타격에 그쳤고 부진에 빠졌다. 때마침 부상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창진이 1번을 맡아 제몫을 하며 윌리엄스 감독에게 최원준은 잊혀진 인물이 되는 듯 했다. 윌리엄스 감독이 이창진이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하자 최원준에게 리드오프를 맡겼다. 최원준은 지난 8월 15일 SK와이번스와의 광주경기에서 3안타 3득점을 기록하더니, 다음 날(8월 16일) 경기에서도 3안타 2득점 맹타쇼를 보였다. 이틀간 6안타 5득점을 거두었다. 그리고 8월 18일 LG트윈스와의 잠실경기에서도 5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3.. 더보기
KIA-삼성, 이창진의 동점 3루타 + 김주찬 끝내기...3연전 스윕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3연전 스윕을 달성했다. KIA는 6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을 3-2로 눌렀다. KIA는 1-2로 패색이 짙던 9회 말 선두 안치홍이 중전 안타로 역전 드라마의 서곡을 썼다. 곧바로 이창진이 삼성 최지광의 빠른 볼을 밀어 우중간을 완전히 가르는 3루타로 2-2 동점을 이뤘다. 후속 김선빈이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간 뒤 무관심 도루로 무사 2, 3루 끝내기 상황을 압박했다. 그러나 대타 나지완이 삼진으로 돌아선 데 이어 박찬호의 볼넷으로 이어간 1사 만루에서 이명기의 내야 땅볼 때 이창진이 홈에서 횡사해 상황은 2사 만루로 돌변했다. 2사 만루에서 최지광은 김주찬에게 볼만 연속 4개를 던져 허무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