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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

KIA, KBO 역대 최초 32,000 탈삼진 KIA 구단이 KBO 역대 최초 32,000 탈삼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KIA는 9월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선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투수 파노니를 시작해서 전상현, 임기영, 장현식, 정해영이 9탈삼진을 더해 KIA는 KBO 역대 최초 32,000 탈삼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더보기
KIA 장현식, 타이거즈 구단 최초의 홀드왕 KIA 장현식이 구단 최초로 KBO 홀드상을 수상했다. 장현식은 올해 69경기 출장해 76.2이닝 1승 5패 3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9로 맹활약하며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을 따냈다. 또한 팀의 승리를 위해 역투를 펼치며 구단 역대 최초로 30홀드를 달성했다. 장현식은 후반기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 혹사 논란도 있었지만 오히려 더 많은 경기에 나가고 싶다는 포부르 밝히기도 했었다. 장현식은 "올 시즌 이런 선수가 될 수 있게 만들어준 코칭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 홀드라는 것이 나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팀 모두가 해낼 때 만들 수 있는 기록이라 더 뜻깊은 것 같다.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남겼다. 더보기
KIA 장현식, 타이거즈 역대 최다 홀드 신기록 KIA 장현식이 타이거즈 역대 최다 홀드를 기록하며 중간계투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KIA 장현식은 9월 16일 삼성과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시즌 22번째 홀드를 추가했다. 이날 팀이 5-2로 앞선 8회말 등판해 호세 피렐라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이닝을 끝냈다. 2015년 심동섭이 세웠던 KIA 구단 최다 홀드 기록 21개를 6년 만에 깨버렸다. 홀드란 중간계투 투수가 세이브와 마찬가지로 3점 이내 리드 상황에서 등판해 1이닝 이상을 던지거나, 3이닝 이상 투구해 리드 상황을 그대로 지켰을 때 주어진다. KIA 장현식의 홀드 추가로 뒤를 바짝 쫓는 KT 주권도 홀드를 추가하며 1개 차를 유지하며 홀드왕을 향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NC에서 지난해 KIA로 트레이드.. 더보기
KIA 타이거즈, 75주년 광복절 '815 저지' 입고 SK전 승리 KIA 타이거즈는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815저지'를 입고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0-3 승리를 장식했다. 전날 나지완의 극적인 역전 끝내기 3점 홈런으로 승리한 기세가 이날 경기 초반으로 이어졌다. KIA 선발 김기훈은 1회초 선취점을 내주면 흔들렸지만 잘 마무리하며 이닝을 마쳤고, KIA는 SK 선발 김주한을 두들겨 1회에만 4점을 뽑아냈다. SK에 먼저 1점을 준 KIA는 1회 말 최원준, 프레스턴 터커의 연속 안타로 노아웃 1, 3루를 만들고 최형우의 우월 3루타로 쉽게 2대 1로 역전했다. 나지완이 중전 안타로 최형우를 홈에 불러들이고, 박찬호의 2루타 때 득점했다. 최형우는 2회 2사 후엔 5대 1로 달아나는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