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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이승엽

KIA 최형우, KBO 최초 통산 2루타 500개 달성 KIA 최형우가 KBO 최초 2루타 500개 달성 신기록을 새웠습니다. 최형우는 5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6회말 2사에서 SSG 노경은을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쳐 500개를 채웠습니다. 최형우가 KBO리그 최초이자 아시아 프로야구 최초로 통산 2루타 500개를 기록했습니다. 이 부문 2위는 464개를 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며 3위는 양준혁이 458개 입니다. 현역 선수로는 NC 다이노스 손아섭이 5월 9일까지 432개를 쳐 최형우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 더보기
KIA 최형우, KBO 리그 2번째 4000루타 대기록 달성 KIA 타이거즈 배터랑 최형우가 KBO 리그 2번째 4000루타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최형우는 4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3회초 2타점 2루타를 치며 통산 4000루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최형우는 2085경기 만에 통산 4000루타를 기록했습니다. KBO리그 역사상 4000루타를 넘긴 선수는 이승엽 현 두산 베어스 감독이 유일했습니다. 현재 1위인 이승엽의 기록은 4077루타로, 현재 페이스라면 최형우가 올 시즌 안에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O는 최형우에게 표창 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더보기
KIA 최형우, KBO리그 통산 최초 1500타점 달성 KIA 최형우가 '국민타자' 이승엽 감독을 제치고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1500타점 기록을 세우며 타점 1위로 올라섰다. 최형우 선수가 통산 타점 1위인 1499타점 고지를 홈런으로 가볍게 넘기며 1500타점에 도달했다. 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6년 뒤인 2008년 첫 타점을 올린 최형우는 방출과 삼성 재입단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대기만성형 타자였다. 그는 프로야구 입성 21년 만에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첫 1500타점이라는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