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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안치홍

KIA 임기영, 늦었지만 반가운 올해 첫 '1승' KIA 임기영이 늦었지만 반가운 올해 첫 1승을 올렸다. KIA 임기영은 8월 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⅓이닝을 소화하며 3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팀의 승리를 일궜다. 지난해 9월 7일 광주 넥센(현 키움)전 이후 약 11개월 만에 선발승을 챙겼고 팀은 7-1로 승리했다. 임기영은 130일 만의 선발 등판이었다. 올 시즌 3월 26일 한화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4이닝 8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문제는 부상이었다. 3개월이란 시간을 재활에만 전념했고 복귀한 후에는 불펜계투로 나섰는데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마침 외인 투수 제이콥 터너가 2군에 내려가 공백이 생겼다. 박흥식 감독 대행은 임기영에게 선발 마운드를 맡겼.. 더보기
KIA 안치홍, 국내 2루수 최다타점 타이...111타점 KIA 타이거즈 안치홍이 111타점을 기록하며 KBO 역대 국내 2루수 한 시즌 최다타점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안치홍은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하여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시즌 11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안치홍의 타점은 1회부터 나왔다. 1회말 첫 타석에서 1사 1, 3루에서 한화 선발투수 김민우의 2구 직구를 쳐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연결되며 3루 주자 이명기가 홈을 밟아 선제 타점을 올렸다. 안치홍은 1-0으로 리드한 6회에는 무사 1루에서 김민우의 직구를 또 다시 쳐내며 좌측 담장을 넘겨버리는 홈런을 만들었다. 시즌 23호 홈런이자 111타점을 만들었다. 111타점을 기록한 안치홍은 지난 1999년 해타 타이.. 더보기
KIA 안치홍, 1000안타 달성 시상식 KIA 타이거즈 안치홍이 4일 광주 두산전에 앞서 1000안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안치홍은 지난 7월 20일 광주 kt전 첫 타석에서 3루타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87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8월 2일 롯데 자이언즈전에서 선발 투수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 홈런을 치며 KBO 역대 85번째 개인 통산 500타점 고지에 올랐다. 더보기
KIA 타자들 3홈런과 기록잔치 KIA 타이거즈 안치홍과 김주찬, 이범호가 홈런을 치며 개인 기록 잔치를 만들었다. 첫번째 안치홍이 기록 주인공이 됐다. KT와의 주중 첫 경기에서 6회 무사 3루에서 안치홍이 역전 투런포를 날렸다. 이 홈런으로 안치홍은 KBO리그 통산 500득점을 올렸으며 역대 90번째 기록이다. 또한 안치홍은 이날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403으로 타율 1위에 올랐으며 유일한 4할타자가 됐다. 이어 7회 2사 2루에서 김주찬이 KT 투수 홍성용을 상대로 투런포를 날렸다. 이 홈런으로 김주찬은 KBO리그 통산 700타점을 달성했으며 역대 43번째 기록이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KIA 이범호는 친구 김주찬의 홈런에 자극을 받으며 마지막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8회 선.. 더보기
KIA 안치홍, 팀통산 3900홈런 완성 KIA타이거즈 안치홍이 넥센과의 시즌 2차전에서 2회 선제 스리런포를 날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안치홍은 2회 무사 1,2루에서 넥선 우완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의 낮은 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리며 결승 3점 홈런을 날렸다. 시즌 5호 홈런이며 KIA 타자중 가장 많은 홈런을 쳤으며 최근 화끈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 홈런으로 KIA타이거즈는 KBO 출범 이래 3900호 홈런을 기록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