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IGERS GAME

KIA 타이거즈, 네일의 완벽투와 서건창 대폭발

반응형

< 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

 

KIA 타이거즈는 4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5대 1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KIA 선발 네일은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로 시즌 2승을 올렸습니다. 이어 장현식, 곽도규, 전상현이 완벽하게 경기를 지켰습니다.

 

KIA 타선은 '방출 이적생' 서건창이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 맹활약했으며, 김선빈이 3안타, 김태군과 최원준이 멀티히트 활약을 더했습니다.

 

경기에 이색장면도 연출되었습니다. KT 강백호는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로 포수 마스크를 썼습니다.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8회부터 포수 마스크를 쓰고 2이닝을 소화했는데 이강철 감독은 강백호의 포수 전향을 두고 고민을 거듭 중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