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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정해영

KIA 타이거즈, 위닝 시리즈 이끈 이의리의 호투 KIA 타이거즈는 4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3차전 KT 위즈와 3차전에서 6대 3으로 승리하며 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KIA 선발 이의리는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장현식이 1.1이닝 1실점(비자책), 최지민이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8회 올라온 전상현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홀드를 추가했습니다.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최다 68홀드를 기록했습니다. 9회 올라온 정해영이 시즌 4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KIA 타선은 그동안 상대 선발 쿠에바스를 맞아 9경기 6승 1패 평균자책 2.80으로 약했는데 이날은 달랐습니다. 쿠에바스에게만 10안타 2사사구 5점을 가져왔습니다. 이날 선발 .. 더보기
KIA 타이거즈, 두산에 역전승...9년 만에 개막 4연승 질주 2015년 이후 무려 9년 만에 개막 4연승 질주!!! KIA 타이거즈는 3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4대2로 승리하며 2015년 이후 무려 9년 만에 개막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3회 최원준은 두산 선발투수 알칸타라에게 2루타를 때려냈고 3루까지 도루를 성공했으며, 박찬호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4회에도 최형우가 2루수 실책으로 2루를 밟았습니다. 다음 이우성이 투수 땅볼에 최형우가 2, 3루에서 걸려 아웃이 되었고 그 사이 이우성은 2루를 밟았습니다. 이후 김선빈의 2루타로 득점을 올렸습니다. 6회에 이우성의 안타와 김선빈, 이창진의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대타 고종욱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 더보기
KIA 정혜영, 구단 최초 3년 연속 20세이브 달성 KIA 타이거즈 정해영이 시즌 20세이브를 채웠다. 정해영은 KBO리그 역대 15번째 3년 연속 20세이블를 달성했으며, 순수 구단 최초 기록이다. 임창용이 지난 1997~1998시즌에 해태 타이거즈 소속으로, 1999시즌엔 삼성 소속으로 3연속시즌 20세이브를 달성한 적은 있지만, KIA 구단에서만 한 선수가 이 기록을 올린 건 정해영 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