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지완

KIA타이거즈, kt위즈에 개막전 설욕...4홈런 폭발 KIA타이거즈는 3월 2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위즈와의 경기에서 14 대 1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초반부터 터진 타선의 힘을 통해 대승을 거뒀다. KIA 선발 양현종은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보였다. 황재균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시즌 첫 등판부터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다. 타선에서 이범호가 빛났다. 이범호는 1회말 3점포를, 8회말 투런포를 때리며 홀로 5타점을 쓸어담았다. 5타수 2안타 5타점. 이범호의 활약 속에 전체적인 타선이 터지면서 KIA는 대승을 만들 수 있었다. 테이블 세터 이명기와 버나디나는 5안타 4득점을 합작하며 밥상을 제.. 더보기
KIA 타이거즈, 삼성과 시범경기 만루포 포함 홈런 3방 '승리' KIA 타이거즈가 3월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대결에서 11-4로 이겼다. 결정적인 순간 한 방을 터트린 베테랑들의 활약에 가볍게 역전승을 거뒀다. 첫 점수는 KIA 나지완이 만들었다. 0-0 동점인 2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나지완은 윤성환을 상대로 볼카운트 1-0에서 2구 시속 131km 몸쪽 낮은 빠른 볼을 공략해 좌월 장외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 나지완은 16일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홈런을 친 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6회초에는 최형우가 솔로 홈런을 폭발하며 연속경기 홈런 행진에 참여했고, 8회초에는 빅이닝을 완성했다. 김주찬이 최충연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낸 .. 더보기
KIA 타이거즈, 두산과의 시범경기 첫 경기 승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과의 첫 시범경기를 승리했습니다.KIA는 1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에 5대4로 승리했습니다. KIA 선발 헥터 노에시는 3이닝 3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며, 두산 선발 장원준은 4이닝 1안타 1볼넷 1실점했습니다. KIA는 2회 우중간 2루타로 출루한 최형우가 나지완과 안치홍이 2루 땅볼로 아웃되는 사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얻었으며, 5회에도 안치홍과 김민식의 2루타 2개를 엮어 2점을 추가했습니다. KIA 두 번째 투수 박정수는 4~5회와 7회에 호투했습니다. 그러나 6회에 좌타자를 상대로 커브를 집중적으로 구사하다 가운데로 .. 더보기
KIA 타이거즈 선수단, 공항패션 및 스프링캠프 시작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인천공항을 통해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입국했습니다. 선수들은 정장으로 통일된 옷차림으로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버나디나, 김선빈, 김윤동, 임기영, 안치홍, 한준수 선수의 공항패션 보시죠~개인적으로 버나디나 선수가 제일 멋져보이네요^^ 선수들은 인천공항에서 그동안의 안부들도 묻고 이야기를 나누며 사진도 찍는 모습이네요.외국인 선수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볼 수 있어서 반갑고 기쁘네요.김선빈과 나지완은 서로 사진 찍어주나 봅니다^^ 오키나와에 도착해서 숙소로 향하는 모습입니다.오랜만에 서재응, 김상훈 코치의 모습도 보이네요.한달간의 스프링캠프동안 부상없이 훈련하길 기원합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명단 확정 KIA 타이거즈는 2018시즌을 위한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 명단이 확정했다. 오는 31일 일본으로 출국해 3월 8일까지 오키나와(킨 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5명, 선수 40명 등 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투수 조는 양현종, 헥터, 팻딘, 윤석민 등 19명이며, 포수 조는 김민식, 백용환, 한승택, 한준수 4명이며, 내야수 김주찬, 이범호, 김선빈, 안치홍, 정성훈, 최원준 등 11명이며, 외야수 최형우, 이명기, 버나디나 등 6명이 참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