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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찬

2019 올스타전 KIA 타이거즈 선수들 활약 2019년 올스타전에 참여한 KIA 타이거즈 선수단! 박흥식 감독대행과 투수 하준영, 문경찬과 타자는 한승택과 박찬호가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가졌던 이범호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KBO 사무국은 리그 발전에 이바지한 선수를 예우하는 차원에서 현역을 마감한 이범호를 올스타전에 초청했고 팬들에게 올스타전이라는 최대 잔치에서 이범호의 마지막 모습을 볼 기회를 주자는 취지였다고 합니다. 올스타전에 참여한 하준영, 문경찬, 박찬호, 한승택 선수의 이름과 유니폼이 나눔 락커에 딱~! 멋집니다. 팬들에게 싸인도 해주고 소통하고 올스타전을 즐기는 우리 KIA 타이거즈 선수들입니다. 한승택 포수는 정규리그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을 보여줬습니다. 심판과 함께 비디오 판독을 위해.. 더보기
KIA 양현종 7승...최형우 3점 홈런으로 SK에 역전승 KIA 타이거즈는 6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최형우의 역전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며 반등의 실마리를 만들었다. 양현종은 SK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7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지며 마운드를 지킨 양현종은 6개의 피안타로 SK 타선을 틀어막았다. 직구 최고구속은 148㎞,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으로 SK를 상대하며 5개의 삼진을 솎아냈다. 양현종은 1회 초 1사3루에서 최정에 중전안타를 내주면서 1실점했고 4회 초 이재원에 안타를 맞아 추가 실점했다. 하지만 SK에 허용한 점수는 여기까지였다. 그리고 타자들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4번타자 최형우의 홈런이 .. 더보기
KIA 타이거즈, 개막 3연패 수렁...9회말 2아웃 투수 문경찬 대타 논란 KIA 타이거즈의 2019시즌 첫 승 도전이 또 실패로 끝났다. KIA가 2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7-13으로 졌다. 개막전 0-2패를 시작으로 3연패다. 선발 임기영이 홈런 세 방을 얻어맞으면서 일찍 마운드에서 물러난 게 패인이었다. 1회와 2회의 임기영은 너무 달랐다. 임기영은 선두타자 김민하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회를 시작했다. 양성우를 볼넷으로 내보내기는 했지만 임기영은 이후 송광민과 호잉의 방망이를 잇달아 헛돌게 하면서 깔끔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이성열의 한방에 임기영이 흔들렸다. 임기영은 2회 무사 2루에서 이성열에게 좌중간 담장 넘는 투런포를 허용했다. 3회에도 이성열이 임기영을 울렸다. 선두타자 .. 더보기
KIA 타이거즈, 2019 KBO 시범경기 첫 경기 승리 KIA 타이거즈가 2019년 KBO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KIA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 첫 날 선발 제이콥 터너의 호투와 상대의 무더기 실수에 편승해 4-1로 역전승을 거뒀다. KIA 새 외국인 투수 제이콥 터너가 홈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KIA 터너와 SK 선발 김광현이 호투를 펼쳤다. 터너는 5이닝을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72개의 공을 역투를 했다. 김광현도 1회말 첫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이후 12명을 퍼펙트로 막아내는 위력을 과시했다. 나란히 안정감을 보이며 개막 준비에 청신호를 켰다. KIA는 5회말 1사후 이명기의 좌전안타와 한승택의 볼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