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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식

2019 올스타전 KIA 타이거즈 선수들 활약 2019년 올스타전에 참여한 KIA 타이거즈 선수단! 박흥식 감독대행과 투수 하준영, 문경찬과 타자는 한승택과 박찬호가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가졌던 이범호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KBO 사무국은 리그 발전에 이바지한 선수를 예우하는 차원에서 현역을 마감한 이범호를 올스타전에 초청했고 팬들에게 올스타전이라는 최대 잔치에서 이범호의 마지막 모습을 볼 기회를 주자는 취지였다고 합니다. 올스타전에 참여한 하준영, 문경찬, 박찬호, 한승택 선수의 이름과 유니폼이 나눔 락커에 딱~! 멋집니다. 팬들에게 싸인도 해주고 소통하고 올스타전을 즐기는 우리 KIA 타이거즈 선수들입니다. 한승택 포수는 정규리그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을 보여줬습니다. 심판과 함께 비디오 판독을 위해.. 더보기
KIA 타이거즈, 올해 첫 5연승...쉽게 지지 않는다 KIA 타이거즈가 올해 첫 5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다. 김기태 감독과 이대진 투수코치가 자진 사퇴하고 박흥식 감독 대행 체제와 안치홍의 새로운 주장 이후 팀 분위기와 경기력이 많이 달라졌다. 무기력한 경기력에서 벗어나 이제 쉽게 지지 않는다. 베테랑의 약진도 눈에 띈다. 양현종은 5월 들어서 제 궤도를 찾아가고 있다. 6이닝 2안타 1실점으로 첫승을 거둔 2일 삼성전부터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했다. 양현종의 5월 4경기 평균자책은 1.00에 불과하지만 2승과 함께 2패도 안았다. 최형우는 4월까지 타율 0.266에 홈런도 3개에 그쳐 중심타자 몫을 전혀 하지 못했다. 그러던 사이 팀은 9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로 곤두박질쳤다. 최형우의 최근 5경기 타율은 21타수 10.. 더보기
KIA 타이거즈 안치홍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 KIA 타이거즈는 김기태 감독과 이대진 투수코치의 자진 사퇴, 박흥식 감독대행 체제로의 전환됐다. 여기에 KIA 타이거즈 주장이었던 김주찬에서 안치홍으로 새로 선임됐다. 팀이 새롭게 바뀌고 있다. 새롭게 주장에 선임된 안치홍은 '내가 아닌 우리'를 강조했다. 안치홍은 행동으로 먼저 솔선수범하겠다고 했다. 안치홍은 "팀이 안 좋은 상황에서 주장을 맡게 됐는데, 선배들도 많고 후배들도 많은 중간 위치인 만큼 먼저 행동으로 솔선수범 하겠다. 박흥식 감독님께서 제일 중시하는 것은 팀 분위기와 더그아웃에서의 행동이다. 그 부분을 신경 쓰려고 한다.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 많긴 하지만 한편으론 장점이다. 두려움을 털어내면 예측할 수 없는 팀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예비 FA 안치홍에게도 올시즌은 매우 중요한.. 더보기
KIA 타이거즈, 올 시즌 첫 3연승으로 꼴지 탈출 KIA 타이거즈는 22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6대 5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을 달린 KIA는 롯데를 6연패의 늪에 밀어 넣고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양 팀의 방망이는 2회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먼저 선취점을 기록한 팀은 롯데였다. 이대호는 KIA 선발 홍건희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에 KIA의 방망이도 즉각 응수했다. 2회말 신범수가 2사 1루 상황에서 롯데의 선발 김원중의 직구를 끌어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으며 2016년 입단 이후 첫 홈런이었다. 3회 말에는 선두타자 김주찬이 안타에 이어 터커가 볼넷을 얻어 1, 2루 이후 최형우의 병살타로 득점 찬스가 무산될 뻔했으나 롯데 김원중의 폭투로 1점을 챙겼다. 그러나 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