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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KIA 양현종, 타이거즈 소속 최다 이닝...KBO리그 단독 3위 KIA 양현종이 2023년 5월 2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추가하여 통산 이닝 수를 2205.2이닝으로 늘려 통산 2200이니을 돌파했습니다. 통산 2200이닝을 돌파한 것은 양현종이 송진우(3003이닝), 정민철(2394⅔이닝), 이강철(2204⅔이닝)에 이어 역대 4번째이며 타이거즈 최다 이닝 기록입니다. 양현종 선수 정말 축하합니다. 더보기
KIA 양현종, 통산 160승 달성...타이거즈의 리빙 레전드 KIA 타이거즈 대투수 양현종이 2023년 4월 22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송진우(210승 153패), 정민철(161승 128패)에 이어 KBO리그 3번째 160승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건강하게 대기록을 이어나가길 응원합니다. 더보기
KIA 양현종, KBO 최초 8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또 한 번 굵직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양현종은 9월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의 성적을 거두며 올 시즌 전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KBO리그 최초로 8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정민태 전 한화 이글스 코치가 1995년부터 2003년까지 7시즌 연속 170이닝을 던졌으나 양현종이 이를 넘어서며 대투수의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 양현종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되며 건강하게 마지막까지 공을 던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보기
KIA, 가을 야구 문턱서 8연패...가을야구 포기했나 KIA가 가을의 문턱에서 8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출구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9월 초까지 프로야구에서 와이드카드 주인공은 KIA로 결정되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KIA의 기세가 급격하게 꺾였습니다. 최근 키움, 한화, 삼성, LG를 상대로 한경기도 이기지 못하며 8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KIA가 부진하자 5위 자리를 노리는 6위 NC와 7위 삼성이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NC는 어느덧 KIA를 1.5경기 차로 쫓아왔습니다. 7위 삼성도 2.5경기, 8위 롯데 3경기로 역전이 불가능한 상황이 아닙니다. KIA 선발진은 외국인 선수들만 제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양현종, 이의린 토종 선수들의 부진이 심각합니다. 파노니는 현재 기아의 에이스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11경기 1.90.. 더보기
KIA 양현종, 8년 연속 10승·100탈산진 대기록 달성 KIA 양현종이 8년 연속 10승과 함께 8년 연속 100탈삼진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8월 18일 NC와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으며 올 시즌 탈삼진 107개로 늘렸다. 이날 2회 초 양의지를 삼진으로 잡으며 시즌 탈삼진 100개째를 채우며 대기록 달성을 했다. 지난 7월 29일 달성한 8년 연속 10승을 비롯 100탈삼진까지 기록한 투수는 KBO 40년 역사상 양현종까지 단 3명이 있으며 앞서 이강철과 장원준이 먼저 세웠다. 또한 8시즌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은 KBO 40년 역사상 4번째 기록으로 양현종에 앞서 이강철, 정민태, 장원준이 먼저 세웠다. 양현종의 기록은 매일 매일 기록이 진행 중이다. 더보기
KIA 양현종, 타이거즈 소속 최다승 기록 달성 KIA 타이거즈 리빙레전드 양현종이 151승을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은 2022년 5월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2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했습니다. KIA의 11-5 승리를 이끌며 양현종은 시즌 4승째와 더불어 개인 통산 151번째 승리를 수확했습니다. 이로써 양현종은 이강철 KT 위즈 감독을 넘어 타이거즈 소속 투수 최다승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통산 152승을 거둔 이강철 감독은 KIA 소속으로 150승, 삼성 소속으로 2승을 거뒀습니다. 양현종은 타이거즈의 역사를 바꿔가고 있는데 이제 통산 200승과 이강철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최다이닝(2138이닝)을 향해 갑니다. 양현종은 이날 경기까지 2047이닝을 소화했습니다. 더보기
KIA 양현종, KBO 최연소 150승 달성 KIA 양현종 선수가 KBO 최연소 150승을 달성했습니다. 이강철 감독이 가지고 있던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최다승과 타이를 이룬 리빙레전드! 더보기
KIA 신임단장에 장정석 임명...첫 임무는? KIA 타이거즈가 장정석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 KIA는 11월 24일 현재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정적 전 감독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KIA는 시즌 후 맷 윌리엄스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고, 이화원 대표이사와 조계현 단장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그리고 마침내 신임 단장을 발표했다. 장정석 단장은 덕수고-중앙대를 졸업하고 KIA에서도 3년간 선수로 생활한 경험이 있다. 키움 히어로즈에서 운영팀장을 역임했고 감독직까지 맡으며 팀을 한국시리즈까지 이끌기도 했다. 장정석 단장의 첫 임무는 신임 감독 선임이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도전을 마치고 국내로 복귀한 양현종과의 계약도 진행해야 한다. 장 단장은 25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