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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

MLB 서울시리즈에 나서는 KIA 타이거즈 선수들 MLB 서울 시리즈에 팀코리아가 SD 파드리스와 스페셜 게임을 진행합니다. KIA 타이거즈에서 팀코리아로 발탁된 정해영, 이의리, 최지민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3월 17일 (일) 오후 7시 vs SD 파드리스 3월 18일 (월) 오후 7시 vs LA 다저스 더보기
KIA, 가을 야구 문턱서 8연패...가을야구 포기했나 KIA가 가을의 문턱에서 8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출구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9월 초까지 프로야구에서 와이드카드 주인공은 KIA로 결정되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KIA의 기세가 급격하게 꺾였습니다. 최근 키움, 한화, 삼성, LG를 상대로 한경기도 이기지 못하며 8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KIA가 부진하자 5위 자리를 노리는 6위 NC와 7위 삼성이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NC는 어느덧 KIA를 1.5경기 차로 쫓아왔습니다. 7위 삼성도 2.5경기, 8위 롯데 3경기로 역전이 불가능한 상황이 아닙니다. KIA 선발진은 외국인 선수들만 제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양현종, 이의린 토종 선수들의 부진이 심각합니다. 파노니는 현재 기아의 에이스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11경기 1.90.. 더보기
KIA 타이거즈 역대 최대 점수 차 승리...KBO 신기록 KIA 타이거즈가 무서운 화력을 뽐내며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3대 0으로 누르고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KIA는 롯데와의 3연전을 스윕으로 6위 롯데를 7게임 차로 따돌리며 상위권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KIA는 최형우의 통산 350홈런과 황대인의 데뷔 첫 5안타, 선발투수 이의리의 7이닝 무실점 힘입어 구단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후반기 첫 시작 KIA의 방망이가 뜨겁습니다. 7월 23일 첫 경기에서 8안타 5득점으로 승리를 거뒀고, 24일은 20안타 9득점으로 승리 그리고 25일 무려 26개의 안타를 쏟아냈습니다. 소크라테스와 박동원 없이도 타선이 제 몫을 해주는 점이 고무적이며 곧 이들이 돌아오고 외인투수 션 놀린까지 주말에 복귀하며 KIA의.. 더보기
KIA 이의리, 타이거즈 40년 역사에 단 2명뿐인 신인상 수상 KIA 타이거즈 신인 이의리가 생애 단 한번뿐인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프로 경력 중 단 1번만 받을 수 있는 상이라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어워드에서 열린 각종 부문 타이틀 시상식에서 신인상은 이의리가 받게 됐다. 타이거즈 40년 역사에 단 2명뿐인 신인상이다. 실로 오랜만에 타이거즈 신인상 수상 선수가 배출됐다. 1985년 이순철 이후 무려 36년 만에 신인상 수상 선수를 배출한 것이다. 해태와 KIA 시절을 통틀어 MVP는 무려 9번이나 배출했지만 신인상과는 좀처럼 인연이 없었다. 2021년 KIA의 1차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발을 디딘 이의리는 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양현종의 빈자리를 매워줄 선수로 시작부터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1년 차 중 유일.. 더보기
KIA 이의리, 6이닝 10K 무실점 완벽투...데뷔 첫 승리 KIA 슈퍼 신인 이의리가 프로 데뷔 첫 선발승을 신고했다. KIA 이의리는 4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탈삼진 10개를 솎아내며 2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다. 이로써 이의리는 데뷔 4경기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승리로 이의리는 고졸 신인 '빅3' 중 가장 먼저 개인 승리를 따냈다. 올해 신인 중 대어로 꼽히는 자원은 이의리를 비롯해 롯제 자이언츠 김진욱,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이다. 이중 이의리가 가장 먼저 데뷔 첫 승을 올렸다. KIA 이의리는 한화전에서 3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아내며 괴력을 선보였다. 한화 하주석을 제외한 선발 라인업 8명에게 모두 삼진을 뽑았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9km.. 더보기
KIA 타이거즈, 광주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 및 일정 KIA 타이거즈가 2021시즌을 대비해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9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지난 1991년(제주도) 이후 처음 이뤄지는 국내 훈련이다. 맷 윌리엄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8명, 선수단 37명 등 55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8명으로 구성됐다. 2021년 신인가운데 투수 이의리와 박건우, 장민기, 이승재가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주장 나지완을 비롯해 최형우 김선빈 박찬호 류지혁 김태진 박준표 임기영 전상현 정해영 등 주축 선수들이 포함됐다. 아직 FA 계약을 맺지 않은 양현종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해 활약으로 4500만 원이 인상돼 1억500만 원에 계약한 유민상의.. 더보기
KIA 타이거즈, 광주일고 이의리 1차 지명...제2의 양현종 평가 KIA 타이거즈가 2021년 신인 1차 지명선수로 광주일고 좌완투수 이의리를 지명했다. 이의리는 고교 좌완 톱 3에 포함되는 선수다. 1m86, 85㎏의 출중한 신체조건을 갖춘 이의리는 광주 수창초와 광주 충장중 시절 중견수로 활약하다 광주일고에 입학하면서 투수로 전향했다. 150km에 가까운 공을 던지는 이의리는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34⅔이닝 동안 131명의 타자를 상대해 21안타 3홈런 9사사구 12실점(9자책),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무려 53개를 잡아냈다. 이의리는 향후 KIA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는 기술과 정신력을 가졌다는 평가다. 제2의 양현종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초고교급 스타로 칭찬받고 있다. 한편, 프로팀의 연고 지역 으뜸 유망주를 우선 지명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