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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양현종

KIA 양현종, KBO 역대 7번째...7년 연속 100탈삼진 대기록 달성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7년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작성했다. 양현종은 9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더블헤더 1차전에 2회말 선두타자 이대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로써 양현종은 지난 2014년 이후 7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이강철·장원준(10년), 정민태(8년), 선동열·구대성, 류현진(7년)에 이어 7번째다. 양현종은 국내 투수 가운데는 올 시즌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더보기
KIA 양현종, 통산 140승 달성...KBO 역대 5번째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통산 140승을 달성하며 KBO 역대 5번째 대기록을 수립했다. KIA 양현종은 6월 3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2안타 1실점만 허용하며 시즌 4승을 기록했다. KBO리그에서 양현종보다 앞서 140승을 넘은 투수로 송진우(210승), 정민철(161승), 이강철(152승), 선동열(146승)이 있다. 양현종은 현역 투수 중에서 처음으로 140승 고지를 밟았다. 경기 후 전광판엔 양현종의 140승 달성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띄워졌다. 양현종은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관중의 환호성을 기다리고 있으며, 빨리 상황이 나아져서 많은 팬이 야구장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 그 시점에 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면, 기쁨은 두 배가 될 것이라.. 더보기
KIA 양현종, 시즌 10승! 통산 130승!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시즌 10승과 통산 130승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9 KBO 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예정보다 하루 더 쉬고 마운드에 올랐다. 팀 간 10차전에 선발로 나가 7이닝 동안 112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5-0 팀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승리로 양현종은 지난 2014년 16승 8패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6년 연속 10승 달성과 함께 동시에 개인 통산 130승도 함께 달성했다. 타이거즈 소속으로 6년 연속 10승 이상을 기록한 투수는 이강철(10년 연속, 1989년~1998년) kt 위즈 감독과 선동열(6년 연속, 1986년~1991년) 전 국가대표 감독뿐이다. 모두 호랑이 군단의 레전드다. 이제 양현종.. 더보기
KIA 양현종, 6년 연속 100K 달성...KBO 역대 11호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또 하나의 대기록 달성을 하며 레전드의 길을 한걸음 더 나아갔다. 양현종은 7월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3연승을 달리던 LG를 상대로 벌인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맞고 1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의 6-1 승리로 양현종은 시즌 8연승을 내달리고 9승(7패)째를 기록했다. 양현종은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정주현을 상대로 이날 5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전날까지 이번 시즌 탈삼진 95개를 기록한 양현종은 이로써 6년 연속 100탈삼진을 달성했다. KIA 타이거즈 레전드에 한발 더 다가선 양현종이다. 더보기
KIA 양현종, 5년 연속 10승...타이거즈 좌완투수 최초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4전 5기 끝에 10승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8월 4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9피안타 7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며 13-5 승리했다. 양현종은 2014년부터 5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으며 KBO 역대 12번째 기록을 달성했으며, 팀의 역사도 함께 달성했다. 양현종은 타이거즈 역대 좌완투수 최초로 5년 연속 10승 달성에 성공한 선수가 됐다. 팀 전체로 따지면 이강철(10년), 선동렬(6년)에 이어 세 번째 선수가 된다. 이미 양현종은 타이거즈 역사의 여러 페이지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지난 시즌 팀 좌완 투수 최초로 100승을 달성한 바 있고, 시즌이 끝났을 땐 타이거즈 좌완 투수 최초 다승왕이라는 타이틀도 목에 .. 더보기
KIA 양현종, 5년 연속 100탈삼진...KBO 역대 14번째 KIA타이거즈 양현종이 또 한번 대기록 달성과 함께 시즌 9승을 올렸다. KIA는 7월 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를 9-2로 이겼다. KIA 선발 양현종은 7이닝 3피안타(2홈런) 2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막으며 시즌 9승을 올렸다. 또한 한 경기 개인 최다인 12탈삼진을 잡으며 5년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KBO 역대 14번째 기록이다. 더보기
KIA 양현종, 통산 110승 달성 및 역대 최장 무사구 기록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개인 통산 110승 달성과 KBO 역대 최장 이닝 동안 무사구(몸에 맞는 공이 없는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양현종은 4월 19일 LG전에 선발 등판하여 9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해 8-4로 승리하며 시즌 3승을 올렸다. 또한 9이닝을 홀로 책임지며 시즌 첫 완투승과 함께 개인통산 6번째 완투승이다. 그리고 통산 110승까지 달성하며 KBO 역대 21번째 기록을 남겼다. 양현종은 이날 또 하나의 신기록을 이어갔다. KBO 역대 최장 이닝 동안 무사구 기록이다. 최장 이닝 기록을 318.1이닝까지 늘려 놓았으며, 659일동안 1,337타자를 상대하며 타자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지 않았다. 종전 기록은 신동수(현, KIA퓨처스 투수 코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