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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KIA 타이거즈, 구단 CI 및 유니폼에 새로운 'KIA' 로고 적용 KIA타이거즈가 구단 CI(Corporate Identity) 및 유니폼에 새로운 ‘KIA’ 로고를 적용하고, 색상을 변경했습니다. ⠀ 홈 유니폼의 워드마크와 배번, 유니폼 뒷면에 승리를 상징하는 ‘V’ 라인도 ‘타이거즈 미드나잇 블랙’ 색상을 적용해 강렬함을 표현했습니다. ⠀ 원정 유니폼은 과감한 면 분할과 함께 주 색상을 검정과 빨강으로 변경했습니다. ‘V’ 라인은 흰색.. 더보기
KIA 타이거즈, 조계현 단장 재신임...상위권 진입 목표 KIA타이거즈가 조계현 단장과 2년 재계약 했다. KIA타이거즈는 11일 선수 육성과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팀 전력을 구성해 온 조계현 단장을 재신임했다. KBO리그 구단이 감독과 코치 등 선수단 외에 프런트의 재계약까지 공식 발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KIA는 조계현 단장이 윌리엄스 감독 및 이범호 퓨처스 총괄코치 등과 함께 팀 전력 향상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계현 단장은 재신임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팀이 상위권에 진입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팀을 만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보기
KIA타이거즈, KBO 역대 2번째 4200홈런 대기록 달성 KIA 타이거즈가 팀 통산 4200홈런을 달성하며 KBO리그 역대 2번째 대기록을 달성했다. KIA는 2020년 8월 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회말 프레스턴 터커의 홈런으로 KIA 타이거즈가 KBO리그 역대 2번째 팀 통산 4200홈런을 달성했다. 더보기
KIA 타이거즈, 시즌 첫 2연승...브룩스 호투 및 나지완 홈런 KIA 타이거즈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시즌 첫 연승을 거뒀다. KIA 타이거즈는 5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를 2-1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KIA의 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2경기 연속 안정적인 호투를 이어갔다. 브룩스는 한화전에서 7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 쾌투를 펼쳤다. 특히 2경기 연속 무사사구를 기록하는 제구력이 빛났다. 단, 2경기 모두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며 첫 승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브룩스는 2경기 모두 잘 던지고도 1득점만 지원에 그쳤지만 팀의 승리를 누구보다 기뻐했다. KIA는 6회 선취점을 내줬다. 이용규의 내야 안타와 투수 보크로 1사 2루 상황에서 호잉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았다. KIA는 .. 더보기
KIA 임기영, 늦었지만 반가운 올해 첫 '1승' KIA 임기영이 늦었지만 반가운 올해 첫 1승을 올렸다. KIA 임기영은 8월 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⅓이닝을 소화하며 3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팀의 승리를 일궜다. 지난해 9월 7일 광주 넥센(현 키움)전 이후 약 11개월 만에 선발승을 챙겼고 팀은 7-1로 승리했다. 임기영은 130일 만의 선발 등판이었다. 올 시즌 3월 26일 한화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4이닝 8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문제는 부상이었다. 3개월이란 시간을 재활에만 전념했고 복귀한 후에는 불펜계투로 나섰는데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마침 외인 투수 제이콥 터너가 2군에 내려가 공백이 생겼다. 박흥식 감독 대행은 임기영에게 선발 마운드를 맡겼.. 더보기
KIA 임창용, KBO 역대 7번째 1400탈삼진 기록 KIA타이거즈 임창용은 KBO 역대 7번째 1400탈삼진을 기록했다. 임창용은 두산전에서 5-4로 앞선 8회초 1사 1,3루에서 마운드에 올라 두산 포수 양의지를 상대로 삼진을 잡으며 자신의 통산 1400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1995년 해태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임창용은 입단 첫 시즌 16탈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1997년 120탈삼진을 기록하며 개인 첫 한 시즌 세 자릿수 탈삼진을 이끌어냈다. 1998년과 1999년은 2년 연속으로 141탈삼진을 기록했고, 2001년과 2002년에도 136탈삼진과 160탈삼진을 만들어냈다. 꼭 세 자릿수 탈삼진이 아니어도 특유의 '뱀직구'를 앞세워 무수히 많은 탈삼진을 뽑아냈다. KBO 최고령 두번째 투수 임창용.. 더보기
KIA 양현종, 통산 110승 달성 및 역대 최장 무사구 기록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개인 통산 110승 달성과 KBO 역대 최장 이닝 동안 무사구(몸에 맞는 공이 없는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양현종은 4월 19일 LG전에 선발 등판하여 9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해 8-4로 승리하며 시즌 3승을 올렸다. 또한 9이닝을 홀로 책임지며 시즌 첫 완투승과 함께 개인통산 6번째 완투승이다. 그리고 통산 110승까지 달성하며 KBO 역대 21번째 기록을 남겼다. 양현종은 이날 또 하나의 신기록을 이어갔다. KBO 역대 최장 이닝 동안 무사구 기록이다. 최장 이닝 기록을 318.1이닝까지 늘려 놓았으며, 659일동안 1,337타자를 상대하며 타자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지 않았다. 종전 기록은 신동수(현, KIA퓨처스 투수 코치.. 더보기
KIA 정성훈, 역대 최다경기출장 신기록 달성 정성훈 선수가 KBO 역대 최다경기출장 신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2002년 10월 20일 이후 5,634일 만에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홈 경기에 출장하였습니다. 홈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한 이날 정성훈은 타자 통산 최다 출전 경기 신기록을 써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난해까지 정성훈은 2135경기 출전 기록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는 양준혁과 공동 1위 기록이었지만 정성훈이 이날 출전해 2136경기의 신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며 앞으로 정성훈이 매 경기 나설 때마다 KBO 역사가 새로 쓰여지게 됩니다. 은퇴하는 날까지 KIA 타이거즈에서 몸 건강히 좋은 경기와 신기록 달성을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