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A

KIA 김종국 감독, 감독 데뷔 첫 승! KIA 타이거즈의 새 사령탑 김종국 감독이 4월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감독 데뷔 첫 승리를 거뒀다. 개막 3경기 만에 첫 승을 따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 감독 첫 승리라 의미가 큰 거 같다. 무척 기쁘기도 하면서 약간 어떨떨하기도 하다. 위기 상황에서 비록 3실점을 하긴 했지만 1점 차였기 때문에 후반에 기회가 올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개막전 내용이 좋지 못했고 LG와의 2차전에서 1점차 승부를 뒤집지 못해 부담감이 있었는데 선수들이 잘해줘서 오늘 승리할 수 있었다"고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가 중요할 거 같다. 내일도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팬, 선수 모두에게 .. 더보기
KIA 타이거즈, 2022 함평 스프링캠프 훈련 종료 KIA 타이거즈의 2022 함평 스프링캠프 훈련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 홈 연습경기에서 만나요. 연습경기 중계는 KIA 타이거즈 공식 유튜브 갸티비에서 보시면 됩니다. 벌써 시즌이 시작된 느낌입니다! 더보기
2022시즌 KIA 선수단 등번호 2022시즌 KIA 타이거즈 선수단 등번호입니다. 2021시즌과 다른 등번호를 사용하는 선수들도 있으며 새 외국인 용병 선수도 있습니다. 올해도 많은 응원해주세요.🐯 7번과 18번은 이종범, 선동열 선수의 영구결번입니다. 더보기
KIA 신임단장에 장정석 임명...첫 임무는? KIA 타이거즈가 장정석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 KIA는 11월 24일 현재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정적 전 감독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KIA는 시즌 후 맷 윌리엄스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고, 이화원 대표이사와 조계현 단장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그리고 마침내 신임 단장을 발표했다. 장정석 단장은 덕수고-중앙대를 졸업하고 KIA에서도 3년간 선수로 생활한 경험이 있다. 키움 히어로즈에서 운영팀장을 역임했고 감독직까지 맡으며 팀을 한국시리즈까지 이끌기도 했다. 장정석 단장의 첫 임무는 신임 감독 선임이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도전을 마치고 국내로 복귀한 양현종과의 계약도 진행해야 한다. 장 단장은 25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 더보기
KIA 타이거즈, 키움에 이틀 연속 연장 승리...신인 이승재 데뷔 첫 승! KIA 타이거즈가 키움에 이틀 연속 연장 승부를 모두 잡았다. KIA는 4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2차전에서 8-7로 승리했다. KIA는 전날 연장 승부 승리에 이어 이날 경기도 잡으며 2연승을 달렸다. KIA 선발 김현수는 3.1이닝동안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6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이어 오른 이민우가 2.1이닝, 이준영이 0.1이닝, 박준표가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8회 마운드에 오른 장현식은 1실점을 기록했다. 9회 등판한 신인 이승재는 3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2개의 삼진을 곁들여 무실점 방어로 데뷔 첫 승을 구원으로 따냈다. 이승재는 역대 47번째로 프로 데뷔전 승리투수(구원승은 25번째)가 됐다. 8대 7.. 더보기
KIA 타이거즈, 2021시즌 첫 승리! 연장 11회 이창진 결승타 KIA 타이거즈는 4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연장 11회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불펜진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승리를 따냈다. 선발투수 다니엘 멩덴은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6회 위기를 버티지 못해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5⅔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볼넷 3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투구내용을 기록했다. 직구 최구 구속은 시속 149km까지 나왔다. 이날 팽팽한 투수전 속에 KIA가 리드를 잡았다. 5회 초 몸에맞는볼로 출루한 김호령이 박찬호의 안타로 3루를 밟은 뒤 최원준의 희생플라이로 득점에 성공했다. 6회 초에는 최형우의 시즌 1호 홈런이 나오면서 2-0으로 앞섰다. 위기는.. 더보기
KIA 타이거즈, 2021년 프로야구 개막일...두산과 맞대결 KIA 타이거즈가 2021시즌 12번째 우승(V12)을 향해 힘차게 시작합니다. KIA 타이거즈는 2021년 4월 3일 두산과의 잠실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144경기의 장기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5월이 돼서야 무관중으로 열렸던 프로야구는 올 시즌 정상적으로 개막해 수도권과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부산은 10퍼센트, 나머지 비수도권 지역은 30퍼센트의 관중 입장이 허용됩니다. 10개 구단이 팀당 144경기 씩 치르는 가운데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오는 7월 중순에는 3주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KIA는 시범경기를 통해 기아의 선발진이 완성됐습니다. 2년차 외국인 투수 브룩스에 이어 좌완 신인 이의리, 메이저리거 멩덴에 임기영, 이민우까지 5명의 선발 라인업을 갖.. 더보기
KIA 양현종의 선택 D-Day...어떤 선택을 할까?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약속했던 날이 찾아왔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 양현종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FA 신분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는 아직 가려지지 않았다. 당초 20일까지 데드라인을 두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올인했지만, 메이저리그의 더딘 흐름과 선수의 강한 의지로 30일까지 데드라인을 연장하면서 해외진출에 집중했다. 이제 그 두 번째 데드라인이 다가왔다. 2월 1일에 스프링캠프가 시작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지체는 팀에도, 양현종 본인에게도 달갑지 않다.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양현종을 둘러싼 이적설조차도 나오지 않아 빅리그 진출 전망은 어둡다. 현재로선 KBO 잔류, 원 소속팀 KIA 잔류가 유력하다. 양현종은 그동안 KIA와도 FA 협상을 펼쳐왔기에, 메이저리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