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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양현종

KIA 양현종의 선택 D-Day...어떤 선택을 할까?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약속했던 날이 찾아왔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 양현종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FA 신분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는 아직 가려지지 않았다. 당초 20일까지 데드라인을 두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올인했지만, 메이저리그의 더딘 흐름과 선수의 강한 의지로 30일까지 데드라인을 연장하면서 해외진출에 집중했다. 이제 그 두 번째 데드라인이 다가왔다. 2월 1일에 스프링캠프가 시작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지체는 팀에도, 양현종 본인에게도 달갑지 않다.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양현종을 둘러싼 이적설조차도 나오지 않아 빅리그 진출 전망은 어둡다. 현재로선 KBO 잔류, 원 소속팀 KIA 잔류가 유력하다. 양현종은 그동안 KIA와도 FA 협상을 펼쳐왔기에, 메이저리그.. 더보기
KIA 양현종, KBO 역대 7번째...7년 연속 100탈삼진 대기록 달성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7년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작성했다. 양현종은 9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더블헤더 1차전에 2회말 선두타자 이대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로써 양현종은 지난 2014년 이후 7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이강철·장원준(10년), 정민태(8년), 선동열·구대성, 류현진(7년)에 이어 7번째다. 양현종은 국내 투수 가운데는 올 시즌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더보기
KIA 양현종, 통산 140승 달성...KBO 역대 5번째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통산 140승을 달성하며 KBO 역대 5번째 대기록을 수립했다. KIA 양현종은 6월 3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2안타 1실점만 허용하며 시즌 4승을 기록했다. KBO리그에서 양현종보다 앞서 140승을 넘은 투수로 송진우(210승), 정민철(161승), 이강철(152승), 선동열(146승)이 있다. 양현종은 현역 투수 중에서 처음으로 140승 고지를 밟았다. 경기 후 전광판엔 양현종의 140승 달성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띄워졌다. 양현종은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관중의 환호성을 기다리고 있으며, 빨리 상황이 나아져서 많은 팬이 야구장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 그 시점에 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면, 기쁨은 두 배가 될 것이라.. 더보기
KIA 양현종, 2019 KBO 리그 평균자책점상 수상 KIA 양현종은 11월 25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서 막을 올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KBO 평균자책점상(2.29)을 수상했다. 올해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상식의 분위기는 무거웠다. 고인이 된 한화 이글스 투수 고(故)김성훈 선수를 애도하기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시작되었다. KIA 양현종은 KBO 평균자책점상 수상자로 소감을 밝혔다. 양현종은 수상 후 “이런 큰 자리에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조계현 단장님을 비롯해 KIA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힘든 시즌을 보냈는데 박흥식 감독님 체제에서 잘 마무리해 감사하다. 김기태 감독님, 이대진, 서재응 코치님도 감사하다. 사랑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양현종은 김.. 더보기
KIA 양현종, 9이닝 86구 무실점 완봉승...역시 국대 에이스!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다. 9월 11일 KIA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양현종이 완봉승을 기록하며 롯데를 4-0으로 이겼다. 양현종의 완봉승은 개인 통산 4번째로, 이날 양현종은 9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져 피안타 3개에 삼진 7개를 잡아내는 무실점 역투로 시즌 16승(8패)째를 기록했다. 양현종의 무사사구 완봉승은 지난달 4일 NC 다이노스전에 이은 개인 통산 2번째며 KBO리그 시즌 5번째, 통산 133호다. 이날 양현종의 투구 수는 86개에 불과했다. 양현종은 1회 말 첫 타자 손아섭을 3구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KBO리그 역대 16번째 1천800 투구이닝 기록도 세웠다. 2회 초 1사 만루.. 더보기
KIA 양현종, 역대 21번째 1700이닝 달성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역대 21번째 170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 양현종은 5월 3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2이닝을 채우며 통산 1700이닝을 기록했으며 시즌 4승째를 달성했다. 양현종은 3월 개막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뒤 4월까지 6경기에서 승 없이 5패 평균자책점 8.01을 기록했다. 그러나 5월 들어서는 4승2패 평균자책점 1.10으로 완벽하게 부활했다. 더보기
KIA 에이스 양현종, 23억원 싸인...팬들과 약속 지켰다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올 시즌 연봉 15억 원보다 8억 원 인상된 23억 원에 사인하며 2018년도 KIA에서 뛰게 됐다. 양현종은 조계현 단장과 직접 만나 면담을 갖고 계약을 진행했다. 이 계약은 조계현 단장의 1호 계약이다. 실무진과 양현종 측이 협상을 진행했고 최근에는 조계현 단장이 직접 나섰다. 양현종은 2016년 시즌을 마친 후 FA 자격을 얻어 KIA와 1년 22억 5000만 원(계약금 7억 5000만 원-연봉 15억 원)에 계약했다. 이에 규정상 단년 계약을 맺어야 했다. 2018 시즌 연봉협상에서 인상폭이 관심을 받았다. KIA는 통합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던 양현종에 대해 성적에 걸맞은 방침을 정하고 협상에 임했다. 롯데 이대호의 25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