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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KBO 최초 10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달성
KIA 양현종이 KBO 최초 10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KIA 양현종은 9월 25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4회초 1사에서 정보근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어 시즌 170이닝 투구를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은 앞서 2회초 전준우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KBO 역대 2번째로 통산 2500이닝 투구를 달성하기도 하며 한 경기에 2개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014년 171.1이닝을 시작으로 매 시즌 170이닝 이상을 던진 양현종은 올해 리그 최다 탈삼진 신기록 경신 등 대기록을 세우며 리빙 레전드의 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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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정규시즌 기아 타이거즈 우승
KIA 타이거즌 9월 25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전 정규 우승 트로피 시상식과 감사인사로 시작했습니다. 경기 전 투수 정해영과 타자 김도영의 팬사인회로 팬들과 만나고, V11 달성의 사령탑 김기태 전 감독의 시구로 홈 72차전의 문을 열었습니다. 경기 중에 주장 나성범의 스탠바이미GO 추첨과 심재학 단장의 스포티지 추첨, IAB Studio와 인크커피에서 준비한 선물도 증정하며 모두가 함께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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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IA 타이거즈 신인 선수 입단식...미래의 호랑이
KIA 타이거즈는 2025 신인 선수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챔피언스 필드를 찾아온 아기 호랑이들 입니다.11명의 신인 선수 소개와 유니폼과 기념품 전달식, 대표이사 환영식,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타이거즈 가족이 된 2025 신인 지명 선수들과 가족들을 환영합니다. 2025 신인 선수는 김태형, 이호민, 박재현, 양수호, 김정엽, 최건희, 나연우, 임다온, 엄준현, 이성원, 박헌 입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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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KBO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 달성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김도영은 9월 23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서 3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1도루 3득점 1타점맹타로 5-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도영은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38호 홈런을 기록하며 대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삼성 왼손 선발 이승민의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5m 대형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시즌 136득점을 기록하며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 히어로즈)이 보유한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종전 135득점)을 경신했습니다. 김도영은 경기 뒤 40-40 기록 달성하게 된다면 광주 홈구장에서 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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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EV3 무사고 고사...운동도 무사고 기원
KIA 김도영은 지난 8월 30홈런-30도루 기록 달성 부상으로 EV#를 수여 받았습니다. 김도영은 부상으로 받은 EV3을 직접 끌고 다닐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원래도 기아의 K8을 자가용으로 타고 있는데 앞으로 차를 두 대 운영할지 다른 방식을 고민할지를 생각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받은 EV3 차량은 흰색으로 선택한 김도영은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팬들에게 더더욱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오 있습니다. 운전과 운동 모두 무사고를 팬들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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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KBO 3번째 30홈런 30도루 100득점 100타점 대기록 달성
KIA 김도영은 결슬타로 KBO 3번째 30홈런 30도루 100득점 100타점 대기록을 장식했습니다. 김도영은 9월 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3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3회말 무사 1,3루 찬스에서 김도영은 내야 땅볼로 동점 타점을 올리며시즌 99타점을 만들었습니다. 2-2 맞선 8회말 1사 2루에서 좌측으로 빠지는 1타점 3루타를 터뜨리며 드디어 시즌 100타점 고지를 밟았으며, 이날 경기 결승타였습니다. 시즌 100타점 고지에 오른 김도영은 2000년 박재홍과 2015년 에릭 테임즈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3할타율 30홈런 30도루 100타점 100득점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박재홍 보다 김도영은 6시즌이나 빨리 퀀터플 트리플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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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올 시즌 누적 백만 관중 돌파
KIA는 8월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 13,155명의 관중이 입장해 올 시즌 누적 백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챔피언스필드에는 올 시즌 누적 관중 100만 198명을 기록하며 KIA는 역대 두번째이자 2017년 이후 7년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아직 홈 경기가 14차례나 남은 가운데 100만 관중을 돌파하면서 2017년의 102만 4830명을 넘어 창단 이래 최다 관중 기록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2014년 개장 이래 2번째이자 2017년 이후 7년만이며, 59경기만의 백만 관중 돌파로 2017년 70경기으 기록을 11경기 앞당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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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TIGERS Blog 인기글 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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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023 신인 드래프트 지명선수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023 KIA 타이거즈 신인 드래프트 지명 결과 윤영철, 정해원, 김세일, 곽도규, 이송찬, 이도현, 박일훈, 김도월, 김재현, 고윤호가 지명됐습니다. KIA 유니폼을 입은 아기 호랑이의 첫 순간입니다. 사진 왼쪽부터 곽도규, 정해원, 김도월, 김세일 입니다 KIA와 함께 할 아기 호랑이들을 환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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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역대 최대 점수 차 승리...KBO 신기록
KIA 타이거즈가 무서운 화력을 뽐내며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3대 0으로 누르고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KIA는 롯데와의 3연전을 스윕으로 6위 롯데를 7게임 차로 따돌리며 상위권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KIA는 최형우의 통산 350홈런과 황대인의 데뷔 첫 5안타, 선발투수 이의리의 7이닝 무실점 힘입어 구단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후반기 첫 시작 KIA의 방망이가 뜨겁습니다. 7월 23일 첫 경기에서 8안타 5득점으로 승리를 거뒀고, 24일은 20안타 9득점으로 승리 그리고 25일 무려 26개의 안타를 쏟아냈습니다. 소크라테스와 박동원 없이도 타선이 제 몫을 해주는 점이 고무적이며 곧 이들이 돌아오고 외인투수 션 놀린까지 주말에 복귀하며 KI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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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정혜영, 구단 최초 3년 연속 20세이브 달성
KIA 타이거즈 정해영이 시즌 20세이브를 채웠다. 정해영은 KBO리그 역대 15번째 3년 연속 20세이블를 달성했으며, 순수 구단 최초 기록이다. 임창용이 지난 1997~1998시즌에 해태 타이거즈 소속으로, 1999시즌엔 삼성 소속으로 3연속시즌 20세이브를 달성한 적은 있지만, KIA 구단에서만 한 선수가 이 기록을 올린 건 정해영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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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노에시, 10억 세금 폭탄에 KIA 타이거즈와 결별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용병 헥터 노에시가 재계약 포기 의사를 밝혔다. 재계약 제의를 한 KIA는 헥터의 응답을 계속 기다렸다. 하지만, 헥터는 재계약 도장을 찍는 대신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 리그에서 티그레스 델 리세이 소속으로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 현재 헥터는 윈터 리그 3경기(15이닝)에 선발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 1.20 13탈삼진 2볼넷을 기록 중이다. 사실상 KIA와의 결별을 암시한 행보였다. KIA와 헥터의 결정적인 결별 요인은 세금 문제였다. 올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들은 국내 거주자면서 고액 소득자로 분류됐다. 전년도 연봉에서 최대 44%의 세금을 내야 하는 건 물론 2015년부터 뛴 선수들은 소급 적용으로 추가 세금까지 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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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윌 크로우, 등번호의 숨겨진 비밀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의 등번호의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승리 후 인터뷰에서 그 비밀이 풀렸습니다. KIA 윌 크로우에게 배번을 12번으로 선택한 의미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윌 크로우는 구단에서 제게 어떤 번호를 원하는지 물었을 때 12번이 남아있는 것을 알았고 팀이 12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12번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KIA 팬들에게 낭만과 멋진 모습을 선사하고 있는 윌 크로우 선수. 건강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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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의리, 타이거즈 40년 역사에 단 2명뿐인 신인상 수상
KIA 타이거즈 신인 이의리가 생애 단 한번뿐인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프로 경력 중 단 1번만 받을 수 있는 상이라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어워드에서 열린 각종 부문 타이틀 시상식에서 신인상은 이의리가 받게 됐다. 타이거즈 40년 역사에 단 2명뿐인 신인상이다. 실로 오랜만에 타이거즈 신인상 수상 선수가 배출됐다. 1985년 이순철 이후 무려 36년 만에 신인상 수상 선수를 배출한 것이다. 해태와 KIA 시절을 통틀어 MVP는 무려 9번이나 배출했지만 신인상과는 좀처럼 인연이 없었다. 2021년 KIA의 1차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발을 디딘 이의리는 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양현종의 빈자리를 매워줄 선수로 시작부터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1년 차 중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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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EV3 무사고 고사...운동도 무사고 기원
KIA 김도영은 지난 8월 30홈런-30도루 기록 달성 부상으로 EV#를 수여 받았습니다. 김도영은 부상으로 받은 EV3을 직접 끌고 다닐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원래도 기아의 K8을 자가용으로 타고 있는데 앞으로 차를 두 대 운영할지 다른 방식을 고민할지를 생각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받은 EV3 차량은 흰색으로 선택한 김도영은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팬들에게 더더욱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오 있습니다. 운전과 운동 모두 무사고를 팬들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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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오선우, 데뷔 첫 만루홈런 작렬
KIA타이거즈 오선우가 데뷔 첫 만루홈런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8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출전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포를 터트렸다. 시즌 3호 홈런이며 데뷔 2년 만에 첫 만루홈런이다. 오선우는 3회말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SK 선발 리카르도 핀토의 150km짜리 지구를 노려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KIA는 이 홈런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4회 두 점을 추가해 승기를 얻었다. 에이스 양현종과 홍상삼이 5점을 내주었지만 불펜 투수들이 잘막아 승리를 지켰다. KIA는 SK전 3연승을 따내며 5위를 굳게 지켰다. 배명고 인하대 출신으로 2019년 2차 5순위로 입단한 오선우는 잘생긴 외모에 화끈한 일발장타력을 갖춰 미래의 4번타자라는 평가와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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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정해영, 최연소 30세이브 달성...든든한 버팀목
KIA 정해영이 역대 KBO리그 최연소 30세이브를 달성했다. KIA 정해영은 10월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9회초 리드상황에 마운드에 올라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30세이브째를 달성했다. 정해영은 20세 1개월 27일 나이로 30세이브를 달성하며 LG 트윈스 고우석(21세 1개월 7일)이 보유 중이던 최연소 타이틀을 가져갔다. KIA는 또 하나의 의미있는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역대 동일 구단 30홀드-30세이브다. 필증조 장현식이 이날 32홀드를 기록했고 마무리 정해영이 30세이브를 달성하며 대기록이 달성됐다. 2006년 삼성 권오준(32홀드)-오승환(47세이브), 2012년 SK 박희수(34홀드)-정우람(30세이브), 2014년 넥센 한현희(31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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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의리, 6이닝 10K 무실점 완벽투...데뷔 첫 승리
KIA 슈퍼 신인 이의리가 프로 데뷔 첫 선발승을 신고했다. KIA 이의리는 4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탈삼진 10개를 솎아내며 2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다. 이로써 이의리는 데뷔 4경기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승리로 이의리는 고졸 신인 '빅3' 중 가장 먼저 개인 승리를 따냈다. 올해 신인 중 대어로 꼽히는 자원은 이의리를 비롯해 롯제 자이언츠 김진욱,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이다. 이중 이의리가 가장 먼저 데뷔 첫 승을 올렸다. KIA 이의리는 한화전에서 3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아내며 괴력을 선보였다. 한화 하주석을 제외한 선발 라인업 8명에게 모두 삼진을 뽑았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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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CI 색상과 디자인 변경
KIA 타이거즈는 CI 색상과 디자인 변경을 통해 한국시리즈 11회 우승 명문 구단의 위상과 전통을 계승하고 승리를 향한 진취적 의미를 담았습니다. 엠블럼의 ‘KIA’ 로고는 균형과 리듬, 상승의 의미를 담은 새 로고가 적용됐습니다. 홈 베이스와 승리(Victory)를 상징하는 ‘V’ 문양으로 조합된 엠블럼의 바탕 색상은 검은색(타이거즈 미드나잇 블랙)으로 변경했습니다. 엠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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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터커, 구단 최초 30홈런 100타점 100득점 달성...역대 최고 용병
KIA 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가 구단 최초 기록을 써냈다. 터커는 10월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홈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30홈런-100타점을 달성한 터커는 1득점만 추가하면 100득점을 달성할 수 있었다. 1회와 3회 두 차례 범타로 물러난 터커는 5회말에 2사 후 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 유희관에게 2루타를 쳐냈다. 이후 유희관의 실책으로 3루에 안착했고, 최형우의 안타에 홈을 밟았다. KIA 구단 역대 최초 30홈런-100타점-100득점 고지에 올라선 순간이다. KBO리그 역대 사례를 살펴봐도 앞서 28차례만 작성된 대기록이다. KIA 터커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용병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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