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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 GAME

KIA 타이거즈, 위닝 시리즈 이끈 이의리의 호투 KIA 타이거즈는 4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3차전 KT 위즈와 3차전에서 6대 3으로 승리하며 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KIA 선발 이의리는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장현식이 1.1이닝 1실점(비자책), 최지민이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8회 올라온 전상현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홀드를 추가했습니다.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최다 68홀드를 기록했습니다. 9회 올라온 정해영이 시즌 4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KIA 타선은 그동안 상대 선발 쿠에바스를 맞아 9경기 6승 1패 평균자책 2.80으로 약했는데 이날은 달랐습니다. 쿠에바스에게만 10안타 2사사구 5점을 가져왔습니다. 이날 선발 .. 더보기
KIA 타이거즈, 네일의 완벽투와 서건창 대폭발 KIA 타이거즈는 4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5대 1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KIA 선발 네일은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로 시즌 2승을 올렸습니다. 이어 장현식, 곽도규, 전상현이 완벽하게 경기를 지켰습니다. KIA 타선은 '방출 이적생' 서건창이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 맹활약했으며, 김선빈이 3안타, 김태군과 최원준이 멀티히트 활약을 더했습니다. 경기에 이색장면도 연출되었습니다. KT 강백호는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로 포수 마스크를 썼습니다.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8회부터 포수 마스크를 쓰고 2이닝을 소화했는데 이강철 감독은 강백호의 포수 전향.. 더보기
KIA 타이거즈, 윤영철 완벽투...두산에게 위닝시리즈 KIA 타이거즈는 3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9대 3으로 승리하며 전날 시즌 첫 패의 아픔을 지우며 위닝시리즈로 장식했습니다. KIA 선발 윤영철은 5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챙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2회와 4회 실점 위기에서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강해진 아기 호랑이로 돌아왔습니다. 이어 곽도규, 장현식, 전상현, 최진민, 김대유가 뒤를 이었고 황동하가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KIA는 5회 2사 후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서건창이 이적 후 첫 안타와 도루로 물꼬를 튼 뒤 한준수가 8구 끝 사구로 출루한 상황에서 이어 최원준이 1타점 적시타, 박찬호가 2타점 2루타를 연달아.. 더보기
KIA 타이거즈, 두산에 역전승...9년 만에 개막 4연승 질주 2015년 이후 무려 9년 만에 개막 4연승 질주!!! KIA 타이거즈는 3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4대2로 승리하며 2015년 이후 무려 9년 만에 개막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3회 최원준은 두산 선발투수 알칸타라에게 2루타를 때려냈고 3루까지 도루를 성공했으며, 박찬호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4회에도 최형우가 2루수 실책으로 2루를 밟았습니다. 다음 이우성이 투수 땅볼에 최형우가 2, 3루에서 걸려 아웃이 되었고 그 사이 이우성은 2루를 밟았습니다. 이후 김선빈의 2루타로 득점을 올렸습니다. 6회에 이우성의 안타와 김선빈, 이창진의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대타 고종욱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 더보기
KIA 타이거즈, 개막 3연승...최형우가 이끄는 호랑이 타선 최형우가 이끄는 호랑이 타선 KIA 타이거즈는 3월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 리그 홈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8-2로 승리하며 개막 3연승과 동시에 리그 유일한 무패 팀으로써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KIA 타선은 1회부터 나균안을 두들기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최형우가 선제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고 이후 연속 안타와 롯데의 수비 불안이 겹치며 대거 6점을 올렸습니다. 최형우는 전날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으로 통산 473호를 기록하며 이대호를 넘어 KBO리그 통산 홈런 단독 4위에 올랐습니다.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의 최형우 외에는 박찬호가 3안타 그리고 이우성, 황대인이 각각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KBO리그 첫.. 더보기
KIA 타이거즈, 롯데 역전승 거두며 2연승...최형우 홈런 해결사 KIA 타이거즈는 3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팽팽한 승부를 펼친 끝에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5회까지 팽팽한 경기 흐름을 유지하다 롯데가 6회에 선제점을 얻었지만 반격에 나선 KIA는 최형우가 롯데 반즈에게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8회에는 선두타자 박찬호가 죄전안타로 출루했고 김도영이 보내기 번트를 성공하며 1사 2루 그리고 폭투로 3루까지 진출해 절호의 기회가 이어졌습니다. 타석에서 소크라테스가 롯데의 전진 수비를 뚫는 중전 적시타 날려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9회 KIA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롯데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 2세이를 올렸습니다. 경기전 생애 첫 1루수로 경기.. 더보기
KIA 타이거즈, 개막전 7년 만에 승리...이범호 감독 데뷔 첫 승 KIA 타이거즈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 7-5로 승리했습니다. 개막전에서 첫 승과 함께 이범호 감독은 귀중한 첫 승을 안았습니다. KIA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개막전 승리입니다. 1회초 선발 윌 크로우가 최주환에게 우월투런포를 맞아 기선을 제압당했지만, 타선의 장단 13안타와 달리는 야구로 키움 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무너트렸습니다. 후라도는 4이닝 10피안타 7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KIA 선발 윌 크로우가 5회까지 잘 던지다 6회 급격하게 흔들렸지만 곽도규-전상현-최지민-정혜영이 완벽하게 키움 타선을 잠재우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최지민과 정혜영은 개막전부터 150km 광속구를 던지며 .. 더보기
KIA 타이거즈, KT 위즈와 시범경기 14 대 4 승리 KIA 타이거즈는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KT 위즈와의 시범경기에서 14대 4 대승을 거뒀습니다. 특히 두 경기 연속 1선발 후보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5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볼넷 2실점을 했으며, 최고 구속은 시속 152km까지 나왔습니다. 70구가 넘는 상황에서도 시속 150km가 넘는 빠른 공을 던졌습니다. KIA 타이거즈 타자에서는 황대인이 홈런을 때려내며 1루수 경쟁이 치열해졌고, 김도영도 3안타를 때려내면 화끈한 타격감을 선보였습니다. 더보기